대전 현충원은 현충원 아닌가 보지?
가족들이야 그렇다 치고 법령 근거로 가족의 요구를 수용한 것이라면 지금 당장은 어쩔 수 없는 일이겠으나, 애초 군당국이 얼마든지 사전에 그런 문제들 정리할 수 있었는데 그동안 내버려 둔 점과 괜히 민족반역자를 무슨 억지 영웅으로 과장 둔갑시켜 띄워주며 현충원에 자리 만들려는 말도 안되는 일을 벌여서 이렇게 된 것...
어서 빨리 우리 군에도 제대로된 애국 애민 호국 보훈의 정신과 뛰어난 리더쉽을 갖춘 인재들이 지도부와 지휘부에 많아져야 할텐데 아직도 일제, 일본군의 잔재에 빠져 허우적되며 오염된 정신을 갖은 자들이 높은 자리에 많으니...
과거 고위 군 출신들의 비리와 축제가 얼마나 많은 것이 괜한 것이 아닌 것...
군은 군의 지난 역사적 과오들 국민 앞에서 차마 못할 짓들을 저지른 것들 제대로 사죄하고 일신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