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 끝까지 남탓 시전하는 일이 얼마나 황당한일인지 모르는 겁니다. 지금 상황은 국내 내부문제보다, 외부에서 일어나는 문제가 비교도 안될만큼 큰 사안입니다. 그걸 남탓시전하는게 웃긴 현실. 그럼 그에 맞게 실시간으로 대응해야합니다. 방역 조차도 바로 그런 실시간 대응능력인거죠. 거기에 앞으로 닥칠 미래을 위해서 대응을 하는겁니다. 현 정부의 남탓시전은 방향을 잘못보고 있습니다. 러.우전쟁도 전 정부가 일으킨것이고, 공급망 문제도 전 정부가 일으켰으며, 기후위기와 세계경제관련 문제도 전 정부 잘못으로 말하는꼴이니 이게 말이 될리가 없죠. 하물며 경제 전문가들 조차도, 예측을 제대로 못하는 현실이며, 실시간으로 대응을 하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예측하기 힘들어져버린 상황. 고로 지금 문제가 터지고, 바로잡으려면, 바로바로 대응해야하며, 앞으로 일어날 문제들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하는겁니다. 이걸 전 정부 탓을 하는게 웃긴상황. 지금 현 정부는 이걸 못하고 있읍니다. 그러니 대통령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을 하는것이며, 지금의 여당도 무능하다고 말을 듣는이유죠. 위기대처 능력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집니다. 자신들의 대처능력이 떨어지는걸, 남탓을 하고 처자빠졌으니, 얼마나 병진같겠습니까.
사람의 진정한 능력은 바로 이런 위기에서 빛을 발합니다. 그 사람을 알려면, 권력을 줘보라고 하죠. 아니면, 재물을 주던가. 그런데 그 권력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며, 그 돈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면, 국가와 국민이 위태로워집니다. 그걸 지금 우리는 두눈으로 보고, 체감을 하고있는겁니다. 현정부의 외교와 정치 실패로 말이죠.
빠르게 바뀌는 세계의 흐름이라면, 그 흐름에 맞게 실시간으로 대응해야 하며, 여기에는 메뉴얼은 없습니다. 실시간 대응능력만 있을뿐이며, 그에 맞는 미래의 대응만 있을뿐이며, 이것조차도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며, 어떻게 변할지 알수없다는것. 결국 실시간 외교.정치 대응아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문제을 남탓을 할수 없는겁니다. 오롯이 그들이 해결해야하며, 그들이 책임을 져야할 부분인겁니다. 그 판단은 국민들이 하는거구요. 정치인들이 과거을 들먹이며, 남탓시전을 하는짓은,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한 변명에 불과할뿐입니다. 지금은 말그대로 실시간 대응능력이 가장 중요하니깐요. 예전 정치와는 많이 다른 부분인 이유입니다. 미국 연준이 실수을 한 이유도, 바로 이 문제가 외교,정치을 생각을 못한게 큰겁니다. 외부의 불확실성과 변수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