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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9 10:04
[정치] 文대통령 집권 3년차 국정 지지율 47.3%..朴·MB보다 높아 [리얼미터]
 글쓴이 : 가민수
조회 : 850  

https://news.v.daum.net/v/20190509093129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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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웅이앞발 19-05-09 10:19
   
맨날 똑같은 2500명 한테 묻는게 뭔 의미? 저 2500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것도 아니고, 저런짓 그만하면 좋겠네요. 솔까 좀비동네랑 세뇌당한 노친네, 베충이들 빼고 대부분 문대통령 지지한다고 보면 맞죠.
     
호갱 19-05-09 10:49
   
? 같은사람한테 묻는거 아닌데
정확한건아닌데 확률통계 배우셨으면 참조정도는된다는거 아실텐데
     
Wombat 19-05-09 11:03
   
어느나라나 역대정권에서도 똑같이 조사하는걸 지금 걸고넘어가는 아이큐레벨 ㅎㅎ
다잇글힘 19-05-09 11:03
   
이전에도 한번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단기적인 등락은 큰 의미가 없고 중기적인 변화를 봐야 합니다. 대략 6개월정도의 변화양상을 보면 흐름이 보입니다. 가장 큰 폭의 하락은 작년 여름과 가을사이에 이루어졌고 겨울이후부터 현재까지는 완만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수준이 실질적인  현정부 지지율 동적평형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장기적으론 경제에서 판가름이 납니다. 경제라고해서 단순히 기업들 수출이 잘된다느니 국가주요지표가 좋다느니가 중요한게 아니라 중산층이나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와 심리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역대정부들이 임기중반쯤되면 신도시니 주택공급이니 대규모 기반시설 짓겠다느니 카드를 괜히 만지작거리는게 아닙니다. 수도권은 신도시건설, PK는 최근에 다시 불거지기 시작한 신공항문제가 그러한 예죠.

다만 현 정부에 있어 게임체인저급 이슈가 하나 있기는 합니다. 남북미문제죠. 자한당이 남북미문제를 죽어라고 태클거는 이유는 근본적인 이념적 차이도 있겠지만 남북미문제가 풀려버리면 자한당으로선 지지율 싸움에서 결정적인 타격을 입게되기 때문입니다. 그걸 그쪽 사람들이 모를리가 없죠.

물론 요즘은 예전처럼 단순히 안보상황의 호재만으로 오랫동안 지속되는 지지율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만 문제는 경제입니다. 한국경제에는 어마어마한 호재기 때문에 국민들의 기대심리가 당연히 UP되게 됩니다. 모든 이슈가 그쪽으로 쏠려버리게되죠. 안보나 안전문제가 아니라면 내부 정치적변수에 있어서 '경제적 활력'만큼 지지율이나 선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변수는 없습니다.
푸핫 19-05-09 12:13
   
방송에선 임기초와 비교 하면 큰폭으로 하락했다고 이렇게 하락할 수가 있나 라는 뉘앙스로 경제를 언급하며

자칭 보수 정당이 줄기차게 주장하는 부분과 같은 보도로 연계 플레이를 하더군요.

종편도 아닌 공영방송에서 ㅋㅋ
발해로가자 19-05-09 12:59
   
이명박근혜가 공영방송 및 언론들 장악했을때처럼 대통령 빨아줬으면 70%도 넘었음.
기무사, 경찰도 언론조작에 적극 가담했을와 지금과 비교하는거 자체가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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