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긴 한데 이건 일종의 답의 형식이고 '표시'인 면도 있고 서로간에 예(?)인 면도 있을 겁니다.
즉, 보낸 측도 나름의 목적(?) 있는 것인데, 받는 우리가 받으면서 아, 네 뭐 이런걸 하고 당사자게만 끝내고 말며 무시할 것 아니고 그렇다고 서로 사회적 신분과 위치가 있고 문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일개 CEO지만 그래도 세계적으려 저명한 그 분야의 최고급 인사에 대해 적절한 예우(?)로 언론에 '이런 걸 받았다' 정도는 해줘야 되고 ... 그게 바로 우리에 대한 보낸측의 의도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