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안갈려고 종교 핑계되는 놈들 다 잡겠다는 건데 뭐가 문제지.. 여호와의 증인이 살상 금지 아닌가?종교핑계로 군대 안갈려고 한다는 건 그만큼 자기가 살상과 관련된 교리가 진리라고 생각해서 도저히 군대 못가겠다는거고 그렇게 생각하고 신실 하다면 게임상에서도 그런게임은 안해야 되는게 자기의 교리를 증명하는거 아닌가? 이건 되고 저건 안된다? 핑계일뿐
군대간다고 사람죽이는 것도 아닌데 사람 죽이는 기술 배우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살상게임한다는 것도 모순이죠.
여기 군필자 분 중에 사람 죽이러 군대간 사람 있습니까??
군대에서 명령받아 사람죽여본 분 있습니까??
전쟁 혹은 재난 발생시 자신과 가족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배우는 방어적 훈련도 포함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병역의무가 종교에 모순되는 것도 아닙니다.
종교를 빌미로 전쟁과 테러를 일삼는 수많은 종교집단들도 존재하는 마당에....
양심적 전쟁 거부자는 전쟁났을 때 징집 거부하고 빵에 들어가있으면 됩니다.
전쟁터에 가는 것도 아닌데 군대가는 것 자체를 거부할 명분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위 기사와 연관해 말하자면 군대가 전시를 대비한 이미지 트레이닝 집단이란데서
살상게임과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가 없네요.
어차피 둘다 군대나 게임이나 실제로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