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19-02-27 16:43
[사회] 총칼로 살상 게임하며 현실에선 집총거부?..병역거부 새 쟁점
 글쓴이 : Wolverine
조회 : 845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포미 19-02-27 17:21
   
게임은 게임이지
그거랑 집총을 연결시켜서 군대로 처박으려고 하는 건 정부가 치졸한 거지.......
니에루 19-02-27 17:37
   
저거라도 해야지 맞다고 봄. 어디 남자로 태어나서 군대 안갈라고 종교 핑계를 대는지..
나롱롱 19-02-27 17:43
   
군대 안갈려고 종교 핑계되는 놈들 다 잡겠다는 건데 뭐가 문제지.. 여호와의 증인이 살상 금지 아닌가?종교핑계로 군대 안갈려고 한다는 건 그만큼 자기가 살상과 관련된 교리가 진리라고 생각해서 도저히 군대 못가겠다는거고 그렇게 생각하고 신실 하다면 게임상에서도 그런게임은 안해야 되는게 자기의 교리를 증명하는거 아닌가? 이건 되고 저건 안된다? 핑계일뿐
MonaMi 19-02-27 18:19
   
병역거부하는 여호와의 증인 교리에 폭력적인 게임을 하지 마라고 나옵니다

종교의 구체적 교리와 그 교리가 양심적 병역거부를 명하고,

신도들은 그 양심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하는 것인데 만일 종교의 교리에 반대하는 행동을 해왔다면

종교적 병역거부의 판단 기준에 해당하는 ‘절박하고 구체적인 양심’이 정말 진실한 것인지 모호해 지죠
구름을닮아 19-02-28 15:30
   
군대간다고  사람죽이는  것도  아닌데  사람  죽이는  기술  배우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살상게임한다는  것도  모순이죠.
여기  군필자  분  중에  사람  죽이러  군대간  사람  있습니까??
군대에서  명령받아  사람죽여본  분  있습니까??
전쟁  혹은  재난  발생시  자신과  가족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배우는  방어적  훈련도  포함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병역의무가  종교에  모순되는  것도  아닙니다.
종교를  빌미로  전쟁과  테러를  일삼는  수많은  종교집단들도  존재하는  마당에....
양심적  전쟁  거부자는  전쟁났을  때  징집  거부하고  빵에  들어가있으면  됩니다.
전쟁터에  가는  것도  아닌데  군대가는  것  자체를  거부할  명분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위  기사와  연관해  말하자면  군대가  전시를  대비한  이미지  트레이닝  집단이란데서 
살상게임과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가  없네요.
어차피  둘다  군대나  게임이나  실제로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니까요.
당구빠따 19-02-28 18:53
   
경찰에 지원을 막아야지.
 
 
Total 58,54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71540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1973
29315 [세계] 후쿠시마 앞바다 생선, 방사성 물질 허용치 5배..출하중단 (1) 감을치 02-22 857
29314 [세계] 中억지에 분노한 한인 고교생들…美도시 설득 '한복의 … (1) 스쿨즈건0 04-05 857
29313 [사회] "오세훈 설익은 부동산 정책으로 도시 전체 망가진다" (2) 굿잡스 05-11 857
29312 [정치] '한명숙' 결론 뒤집혔다.."불공정·불충분·부정유출 있… (2) NIMI 07-14 857
29311 [정치] 尹 '부정식품' 발언 "경제적 힘든 분 위해" 해명도 황당 (1) NIMI 08-02 857
29310 [사회] 약물치료 거부한 성범죄자.. 대법 "재범 위험 따질 기회 줘야" (3) 쟈스 09-12 857
29309 [사회] 김건희 일가, 양평 땅 매입하며 '부동산 실명법' 위반 … (2) 피에조 12-12 857
29308 [세계] 우크라이나 꽁꽁 포위한 러시아.."장갑차 수백대 포진" (1) Wolverine 01-10 857
29307 [사회] 배달앱 '음란 메뉴판' 노출에 화들짝…"법적 조치" 스쿨즈건0 01-19 857
29306 [세계] 日, 한국 설 명절놀이에 흠뻑 빠진..체험행사 '12대 1 경쟁… 스쿨즈건0 01-30 857
29305 [정치] 이준석, 군부대 찾아 "월급 200만원 공약 완전히 못지켜" 사과 (5) 가민수 05-11 857
29304 [세계] 달리는 기차서 女승객을 집단 성폭행한 직원들..파키스탄의 … Wolverine 06-03 857
29303 [문화] 도굴꾼은 상상도 못했다..목관 밑 '보물상자'에 담긴 21… 감을치 06-14 857
29302 [세계] 호수 수영한 美여성 발작…'치사율 97%' 괴물이 뇌 덮쳤… 스쿨즈건0 07-12 857
29301 [정치] 한동훈, '김건희 특검법' 주장에 "증거 없어 기소 안 돼 (3) MR100 10-08 857
29300 [정치] ‘눈 떠보니 후진국’ (1) MR100 11-10 857
29299 [세계] `일본인이 본,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영어를 잘하는 이유… (1) 스쿨즈건0 02-22 857
29298 [세계] '앞뒤에서, 한국말 “일본 맞아?”... 스쿨즈건0 08-05 857
29297 [사회] “치마속 촬영 충동” 女 43명 몰카…연인과 성관계도 찍은 30… (2) 스쿨즈건0 09-01 857
29296 [세계] 韓 ‘서빙 이모’도 중국이 점령 “싸다고 중국산만 쓰더니… 스쿨즈건0 09-18 857
29295 [세계] 日네티즌 '불만 폭발' 韓 수송기엔 51명? 자국 전세기엔… 스쿨즈건0 10-16 857
29294 [사회] "떡볶이도 판단미스"…국힘 "용산 리스크 다 떠안는다" 부글 (1) 피에조 12-11 857
29293 [세계] 韓영화 '파묘' 조롱한 中 누리꾼들 이번엔 윤석열·박… 스쿨즈건0 03-15 857
29292 [정치] 여성가족부 "안희정 사건 피해자 용기 지지" (1) 사과나무 08-16 858
29291 [IT/과학] 머스크, LA초고속터널 12월 개통. (2) 참치 10-23 858
 <  1161  1162  1163  1164  1165  1166  1167  1168  1169  1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