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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3 18:47

[세계] "시위 평화적일 필요 없어"..CNN 앵커 발언에 여론 시끌

글쓴이 : Wolverine

https://news.v.daum.net/v/2020060317043353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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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utr 20-06-03 19:32 절반만 동의함. 성난군중, 시위는 이성적일 수만은 없음. 시위는 평화롭고 법을 어겨서는 안 된다 라는 전제는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어야만 통하지. 이미 분노가 쌓일대로 쌓여서 무정부 상태가 되버렸는데 평소에는 내팽개치듯 버려뒀던 사람들에게 준법을 요구하는 것은 법을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보이게 만듦. 그렇다고해도 상징적인 공격이 아닌 무분별한 약탈, 공격까지 정당화하지는 않는듯. 절반만 동의함. 성난군중, 시위는 이성적일 수만은 없음. 시위는 평화롭고 법을 어겨서는 안 된다 라는 전제는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어야만 통하지. 이미 분노가 쌓일대로 쌓여서 무정부 상태가 되버렸는데 평소에는 내팽개치듯 버려뒀던 사람들에게 준법을 요구하는 것은 법을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보이게 만듦. 그렇다고해도 상징적인 공격이 아닌 무분별한 약탈, 공격까지 정당화하지는 않는듯.



		Kaesar 20-06-03 20:01 프랑스 혁명의 계기인 바스티유 감옥 습격은 사디즘 원조인 사드 등 진짜 죄인 수명을 풀어준 대신 성실했던 교도소장과 간수들만 죽였지요. 그러나 결과적을 왕정 타도. 미국 흑인 운동은 킹목사 평화행진 등 수십년 계속해서 법적으로는 평등을 이뤘지만 행정 기관 관행은 여전히 차별중인데, 폭력시위 하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프랑스 혁명의 계기인 바스티유 감옥 습격은 사디즘 원조인 사드 등 진짜 죄인 수명을 풀어준 대신 성실했던 교도소장과 간수들만 죽였지요. 그러나 결과적을 왕정 타도. 미국 흑인 운동은 킹목사 평화행진 등 수십년 계속해서 법적으로는 평등을 이뤘지만 행정 기관 관행은 여전히 차별중인데, 폭력시위 하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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