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리를 도와줄 것이라는 순진한 기대는 접어야함. 5.18을
통해 민주와 자유의 제단에 피를
흘림으로써 87년의 승리 그리고
지난겨울 촛불집회까지 이어옴.
우리국민 스스로 민주역량을
키워 여기까지 옴.
하나의 소득이 더 있다면 미국에
대해 똑바르고 차갑게 바라볼 수
있게된것.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모습을 잘 인식하고
우리만의 길을 가야한다는
세력이 등장한것.
우리의 안전과 자유와 민주와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 모두
우리 힘으로 개척하도록
충분히 힘을 길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