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21-08-05 15:59
[정치] "후쿠시마 폭발 안해 방사능 유출 없어" 발언에 학계 '황당'
 글쓴이 : 골벅
조회 : 869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중고인생 21-08-05 16:07
   
저런 발언들을 볼때 이사람은 공주마마보다 더하구나 싶음

논네들이 윤사마 겁나게 좋아하던데

내가 보기엔 건들건들 사법시험합격안햇으면 완전 동래양아치인생됫을법하던데....
즈믄다솜 21-08-05 16:37
   
짜장 따까리들 이건 어떤식으로 감싸 주려나..!!
다잇글힘 21-08-05 16:38
   
<부산일보>는 이 기사에서 “(윤 전 총장 발언은) 후쿠시마 사고는 러시아 체르노빌과 달리 원자로 폭발이 아니었다는 취지였는데, 후쿠시마 원전 역시 수소 폭발 이후 방사능 유출이 광범위하게 이뤄졌다는 공인된 ‘팩트’와는 차이가 있다”,
======
팩트를 전한다고서 가짜팩트를 전하고 있네요. 이건 윤총장 얘기대로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원자로 폭발이 아닙니다. 누출된 수소가스가 폭발하면서 원자로 계통의 일부가 파손되고 냉각수 시스템이 망가지면서 그 이후는 그냥 연료봉이 녹아내린 것입니다. 체르노빌 사고는 원자로 폭발이 맞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팩트조차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를 하니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필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는 “친원전 진영의 논리가 늘 ‘과학자를 믿어라’ ‘안전하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 주장만 해서는 합리적 토론이 어렵다. 윤 전 총장이 이 주장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라고 했다.
==========
친원전이냐 반원전이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정확한 팩트에 기반을 하고 있느냐 또는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을 두고 있느냐에 따라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걸 친원전이니 뭐니 이야기하는건 마치 창조과학 학자들이 친진화론자이냐 반진화론자냐로 이분화시켜서 교과서에서 진화론을 기술하는 논의에 대해서 왜 친진화론주의자들의 주장만 교과서에 담느냐며 정치화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합리적인 주장으로 아무리 골수기독교 사람들을 설득시켜봤자 한번 머리에 그런쪽으로 개념이 박힌 사람들에게는 소용이 없습니다. 이런 골수기독교주의자들을 생물교과서 집필위원회에 포함시킨다고 해봅시다.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정작 과학적인 논의는 무시하고 정치적인 논의로 확대시키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입니다. 환경,그린을 앞세우는 사람들중에도 사기꾼이 있을수 있고 골수종교쟁이들이 있을수 있다는걸 고려하지 않으면 바로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비내리는ag 21-08-05 17:15
   
님이야말로 문제가 됀 이유를모르는듯
윤석렬 발언이 문제가됀게 폭발이 아니고 후쿠시마가 방사능 유출이없다가 핵심임
울나라가 후쿠시마 농수산물 수입금지한 이유도 방사능때문인대
          
다잇글힘 21-08-05 17:18
   
이 뉴스 3개 아래쯤에 그와 관련된 기사를 이미 다른분이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코멘트도 달아났습니다

농수산물 수입문제와 관련해서는 수년째 이야기를 해온지라 적어도 가생이에서 있어서만큼은 저보다 잘 아시는 분은 없습니다 ^^
               
중고인생 21-08-05 19:34
   
멀 알아요???

당신이 원자력학회 교수야???

아니면 연구원이야???

아니면 한수원 고위급 직원이야???

머하나 ㅈ도 아닌사람이 아는체는 오질라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대당 21-08-06 10:37
   
웃길려고 대통령 출마하는 석여리
 
 
Total 58,5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71987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2403
29080 [정치]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댓글에 이자스민의 답 (1) fresh 11-26 858
29079 [세계] 화재·홍수 난리 겪은 호주, 이제는 '맹독' 거미 경보 피에조 01-23 858
29078 [IT/과학] 인도네시아, 2020년 인구조사.."한국 수준 정확·신뢰도가 목표" (1) MR100 02-18 858
29077 [사회] 속보] 중국 여행후 사망한 30대, 코로나19 검사서 '음성' NIMI 02-18 858
29076 [세계] 中 교도소서 500명 이상 집단 확진..수퍼전파자는 교도관이었… (1) Wolverine 02-21 858
29075 [정치] 한·EU 정상회담..한반도 평화지지 재확인 LikeThis 06-30 858
29074 [사회] 사랑제일교회 "문 대통령과 다수 언론이 표적 겨냥" 주… (1) 스쿨즈건0 08-15 858
29073 [세계] 中, 위구르족 구금자들에 전통 한약 강제로 먹여 코로나19 실… (6) Wolverine 08-31 858
29072 [세계] "中, 화웨이 제재에 맞서 美기업 시스코 블랙리스트 올려 보복 (1) 감을치 09-22 858
29071 [세계] 중국군 장성 "한국전쟁 보면 중국이 미국 이길 수 있다" (5) Wolverine 10-05 858
29070 [사회] 성폭력 피하려 남성 혀 절단한 여대생 "죄 안 된다" 스쿨즈건0 11-03 858
29069 [세계] 이란 핵과학자, 백주대낮 원격조종 기관총에 영화처럼 피살 (1) Wolverine 11-30 858
29068 [사회] 불법조업 중국어선, 정선 명령 무시하고 도주하다 붙잡혀 (1) Wolverine 12-11 858
29067 [세계] "코로나 안 무섭다"는 젊은이들에 신음하는 일본 열도 (4) 감을치 01-20 858
29066 [IT/과학] 신약 개발 돕는 세계 최고수준 전자카메라 개발됐다 감을치 03-05 858
29065 [세계] 中억지에 분노한 한인 고교생들…美도시 설득 '한복의 … (1) 스쿨즈건0 04-05 858
29064 [세계] 산케이 "위안부 강제연행은 거짓말" 유네스코에 또 반대 입김 (2) 감을치 04-20 858
29063 [정치] 이준석 "사장 뽑듯 대통령 뽑자..국가경영 능력 봐야" (11) NIMI 06-18 858
29062 [경제] 특수본 "LH 직원들, 부동산 개발회사 설립 정황" (1) Wolverine 06-28 858
29061 [경제] 대표 기업 생사마저 '휘청'..일본의 영어 실력이 위험… 감을치 08-21 858
29060 [경제] 오스템임플란트 거래정지 오래갈 듯 (3) 아라s 01-10 858
29059 [정치] 윤석열 "허위기사로 언론사 문 닫을수도"..이준석이 주워담았… NIMI 02-12 858
29058 [사회] 백령도→대청도까지 1시간20분 도주, 中보트 나포 (1) Wolverine 05-10 858
29057 [사회] 女 집 앞에 속옷·립스틱 둔 남성…“관심 있어서” (2) 스쿨즈건0 05-11 858
29056 [사회] 가위 들고 빌라 벽에 매달린 여성... (5) 제브라 07-12 858
 <  1181  1182  1183  1184  1185  1186  1187  1188  1189  1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