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말린다고 과연 말을 들었을까싶은 나이긴 합니다 그래도 공공 장소인데 엄마가 애한테 신경 안쓰고 핸드폰만 한건 좀 심하긴 하군요 저 시기가 진짜 말 안들을 5-9살 사이 글 보니 다른 사람들이 주의를 줘도 조금있으면 또 그런다.. 한 걸로 봐선 엄마가 혼내면 울거 같네요 울면 ..또 민폐 .. 맘충 될 듯 애들 저맘때 통제하기가 어렵죠 팰 수도 없고 소리지르면 지가 더 소리 질러요 보기만 해도 지친다..
하....나 어릴적만해도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하거나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면
그자리에서 얻어 맞았음....
울면 더 맞았음...어려선지 또그럼...그럴때 마다 울어무이가 또 맞을래? 라고 각인시킴...
그럼 바로 그만둠...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채벌이 아님 아이가 알수 있겠금 지속적으로 훈육해야한다는 거...
힘들고 귀찮더라도 훈육해야한다는 거
과거에는 최대 효과를 위해 채벌이라는 육체적 고통이 훈육의 방편이었지만
지금은 채벌에 대한 거부감으로 채벌로 훈육하는 부모들은 줄어들었음
그렇다면 채벌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라도 훈육을 해야하는데, 요즘보면 기사에 나오는 엄마처럼
훈육 자체를 안하는 엄마들이 많이 보임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