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지금 하는게 맞는지 모르겟음 솔직히 미국이랑 북한이랑 수교하고 그때 시작하면 안되나
너무 급한거 같음 물론 북미 수교한다면 이런사업 미리 하는게 정말 잘한 행동이지만
만약에 북미대화가 깨지고 다시 으르렁 거린다면 ㅡ,ㅡ 저런 투자 전부 무의미 해질거에요
오히려 돈만 퍼주었다는 비난 받을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2020년 4월 20일이 총선인데 그때 200석 이상 확보해서 개헌도하고 개혁도 해야합니다 공수처도 만들고
근데 저거 진행하다가 예산 집행한다고하면 분명히 야당 특히 자유한국당은 북한에 돈 퍼준다는 논리로 나올거에요 그리고 그게 먹힐수고 있는게 정치고요 흠
분명 그런 우려가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시각을 달리해 보면, 미국 정치권이 가지고 있는 북한에 대한 불신을 신뢰로 돌리기는 대단히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불안감 또한 있죠.
더욱이 한반도 평화,공존의 당사자인 우리의 입장에서 천재일우의 기회일 수 있는 이 시기를 관망의 입장이 아닌 적극적 중재자의 역할은 물론 평화협력의 당사자로서의 노력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에서의 한반도 평화무드를 이어가지 못하고 갈등과 대립의 과거로 회기되었던 경험에서 문재인 정부의 현재의 노력들은 한미동맹의 굳건한 틀 안에서 조금씩 전진을 모색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이러한 실천들이 지난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못하도록 하는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음...심플님은 남자군요.
엉뚱하게 들리겠지만, 님은 왜 남자죠?
그리고 왜 한국인 인가요?
답은 간단합니다.
님은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태어나고자 해서 한국인이 되었고, 남자란 성별을 원해서 남자로 태어난 것이 아니죠.
님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그냥 주어진거죠.
이렇듯 스스로의 의지와 무관하게 주어진 것들로 인해 타인으로 부터 비난받고 차별받아선 안된다는 것을 잘압니다.
시골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촌놈'이란 비아냥을 들어야 하고, 가난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 배우지 못해 무식하다, 거지같다며 차별받아선 안되듯,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주어진 것들로 인해 막연한 적대감과 차별적 인식을 드러내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짓입니다.
더불어 님이 열거한 개인적 불편함과 한반도 평화문제를 같은 결로 놓고 봐선 안됩니다.
부동산 폭등이 문제라고 사립유치원 문제를 외면할 수 없으며, 일자리가 하락했다고 국방과 치안을 다음으로 미룰 수 없듯, 정부는 내치는 물론 외치 또한 함께 관리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