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어갈 사안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기무사 포함 국정원 등 정보기관의 정치개입은 나라의 기강을 무너뜨리는 것이고 또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파괴하는 반헌법 반국가적인 이적행위로서 그들이 감시하고 경계해야할 간첩들이 하는 짓거리와 같은 겁니다.
따라서 조직을 제대로 정비하고 일신하여 하며 그 과정에서 비록 조직의 능력이 약회되고 훼손될지라도 적절한 인적 청산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여한 자들은 반드시 그에 합당한 조치를 받아야하고 특히 미국으로 런한 XXX들은 국가의 가장 충성도와 신의가 높아야할 직에 몸담었던 자들로서 수치스럽게 국민의 요구에 따른 나라의 정당하고 민주적인 조사에 불응하여 도망한 바 조직의 논리(?)로라도 제대로 정리할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해당 정보 조직이 책임지고 잡아오던지 할 일로 이건 그 조직 자체의 기강과 명예 문제로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