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1조만 보믄 안되지요~

기사가 악의적이네..

LNG 는 건설 이후에도 연료비가 계속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건설비만으로 7배, 즉 700% 운운하며 비교.
연료비를 감안하면 30% 라고 한 발 빼면서도 계산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도 않고 대안 제시도 없다.
차마 원전 더 지으라는 말까지는 못할 염치는 있었던가.

이정도면 거의 가짜뉴스급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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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구글, 스타벅스 등 25개 기업은 이미 지난 2016년에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달성했으며, 독일 BMW와 네덜란드 이케아, 영국 유니레버 등도 2020년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인도의 타타 모터스는 203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만 이용하겠다고 약속했고, 포천 500대 기업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일본 업체 3곳과 중국 업체 2곳도 'RE 100' 선언 행렬에 가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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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세계적 트랜드와 역행하는 주장들을 할 셈인지..

영국 독일 등은 해상풍력발전의 천혜의 조건인  북해가 있어서
그래요. ㅋ

자연환경조건이 똑같지가 않은데 입지조건 따지는 이런류의
발전방식을 밑도 끝도 없이 들이 밀어봐야..ㅋ

원전은 안만들더라도 되지만 지나치게 태양광 만능론에 예산
밀어넣었다가 피봐선 안되죠. 여타 대체발전 방식에 대해 보다
면밀히 입지분석하고 사업추진해야죠.

사업 입지타당성등 사전 분석에만 최소 5년 이상 쏟아붇고
면밀히 사업하는 외국대비 사업이 너무 즉흥적이어서 발전
새만금만 하더라도 발전 시작이 2020년인데 급해도 너무
급하죠.

그리고

태양광 공칭 발전용량 대비 발전효율이 이상적 조건일 때
상용화 제품의 경우 20% 수준인건 잘 알려져 있어요.
신문 검색해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기온 먼지 흐린날씨 계절 시간에 따른
태양입사각 등 문제로 효율은 더 낮아 미국 대비 80% 이하 수준으로
알려져 있죠. 따라서 발전효율 16% 이하 정도로 예측하는 건
그리 큰 계산오류라고할 꺼리도 아닙니다.

원전 더 짓지 않더라도 비용대비 효과에 있어서 태양광이
국내에서 대규모 발전용으로 맞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죠.

그나마 낫다면 해상풍력발전이 가장 낫겠죠. 우리나라
해상 풍속 측정치 기준 접합지가 적겠지만 대출력 발전
가망성에선 태양광보단 해상풍력이 더 낫다고 봅니다.

다만 얘도 완전 무결 친환경이 아니라서 시민단체 반발
지역주민 반발 없으리라는  보장이 없지만..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 비율이 아주 낮은 편이에요. 호들갑처럼 보시는 것 같은데 사실 너무 스타트가 늦었습니다. 서두를 만도 하지요.

효율에 대한 이야기를 길게 하셨는데, 그 이야기가 아니라 연료비 산정 기준에 대한 지적을 한 겁니다.

적대적인 입장에서 쓴 기사가 몇 년 분의 연료비를 기준으로 한 계산인가 하는 최소한의 내용도 없이 그냥 30% 식으로 이야기한다면 당연히 그 내용이 궁금해지겠죠.

그러면 태양광이 훨씬 이득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모 경제지 거하게 한건 했지?
요즘 경제달고 정치질 하는라 바쁜 기레기들

LNG 가스 1년 구매 비용하고, 각각 1년 부품 교체 비용 따지면....

태양광이 몇 년만 돌리면 더 이익 납니다.

이런걸 기사라고....

LNG 는 플랜트사업이라 인건비도 엄청 들어가고요.

마치 태양광은 유지 보수 비용 제로인것 처럼들 말하시는데..

기상재해로 태양광패널 파손된 사례가 얼마전에도 있었음

여의도 면적 13배 깔아둔 태양광 패널 다 유지보수하고 관리하는 비용

상상이상일것 같은데.. 다들 발전 생산되는 전기만 바라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