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21-12-14 22:26
[세계] “대만 유사시 일본 ‘자위권’가능” 미-중 긴장에 기름끼얹는 아베.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915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황금소나무 21-12-14 22:39
   
패전국 중에 꿈도 야무지네


이제 러시아 한테 핵 쳐 맞을 때 가 온건가..ㅎㅎ
말좀하자 21-12-14 22:53
   
중일 피터지게 붙어봐라 우리도 중간에서 전쟁 특수 좀 누려보자 ㅎㅎ
drizzt0531 21-12-14 23:22
   
대만 유사시 미국도 함부로 움직이지 않을겁니다.  중궈가 극초음속 미사일 시전을 보였지요?  미국도 아직 완성하지 못한 기술을 지금 중궈가 가졌습니다.  미국의 SM3, SM6 그 어떤 미사일로도 방어 못합니다.  미국이 소련이 연관된 우크라이나 사태를 관망하고 있듯이 대만 사태또한 다를것 하나 없습니다. 

미국도 가만 있는데 일본이 자위권을?  전쟁 가능한 국가로 발돋움할 명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도다리 21-12-15 05:43
   
전쟁 가능한 국가로 발돋움할 명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이게 맞죠..
도다리 21-12-15 05:43
   
경제.외교.재난 등...모든 부분에서 쇠락해 가는 일본에게
양안전은 하나의 절실한 기회다.

무조건
동북아시아를 흔들어야 일본의 살 길이 열린다.
판이 더 크고 더 거세게 흔들릴수록 좋다.
그를 통하여 일본은 군사 국가로 나갈 수 있고
잃어 버린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게 된다.
양안전은 그런 의미다.
만약
한반도까지 휩쓸리거나, 3차대전으로 까지 격화되면..
이를 통하여 일본은
핵까지 보유하려 할 것이고
국가 부채, 경쟁력 상실 문제 등도 일시에 해결하게 된다.

만약 위 과정이 중국과 미리 똥꼬 맞춘 것이라면..
일본은 드디어 미쿡에게서 독립하여 군국주의로 거듭날 수 있고..
중공도 동아시아의 진정한 왕으로 군림케 되는 것이다.

중국과 똥꼬 맞춘 것이 아니라고 해도
상관은 없다. 무조건 판을 키우고 더 흔들고 하면
반드시 자신에게 길이 열린다.
미쿡이든 중국이든 다 이용해 먹을 수 있게 된다.
쇼당패도 던지고.

이 과정에서 자신도 치명타를 입을 수 있지만 전혀 개으치 않는다.

그렇다는 건 한.미.중.대 모두 알고 있고
일본도 그들이 다 자신을 알고 있다는 걸 안다.
다만 상황에 따른 선택 전략이고..
이러한 유사시의 상황에서 일본은 항시 대안을 가지려 하기에
서로 알면서도 어쩌지 못하고 지켜봐야 하는 상황으로 진행 될 것이다

그러니 대만이
일본의 양안전에 대한 참전 운운 하는 걸
그닥 마땅치 않게보는 것이다
자신은...희생양 신세니까..

중공은 겉으로는 머라 머라 씩싹 대면서도 속으로는 웃고 있을 수
있는 것이고
미쿡도..더 긴장하며 지켜 보는 것이다.

여하튼
그중에서도  핵심 변수는 중.일의 똥꼬 맞추기다.
퀄리티 21-12-15 09:59
   
군대만 일으키고 티끌만큼도 안도와줄 왜구란걸 누가 모르겠느냐
잘살아보아 21-12-15 15:04
   
일부러 기름부어서 부채질하고 "이거봐 무서워 우리 군대 가지게해줘. 그리고 핵도좀...가지면 안대냐??"이럴듯. 독일 처럼 우리에게 사과도 없고 내로남불에 독도가 지들땅이라 구라치며 위협하지 뒤통수도 한두번 친넘들이 아닌것들이 군대는 무슨 군대여. 우리랑 싸우자는 것과 같다.
 
 
Total 58,64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72919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3406
27214 [정치] [단독] 윤석열 대통령 5층 집무실, 김건희 여사 접견실 된다.."… (1) NIMI 06-05 915
27213 [사회] 비자 만료 후 고무보트 타고 한국 영해 빠져나간 조선족 검거 (1) Wolverine 06-13 915
27212 [세계] 中 '칩4 동맹' 한국만 문제 삼는 이유 "미국에 NO라 답해… (2) 스쿨즈건0 07-26 915
27211 [정치] 국민대, ‘김건희 여사 논문 검증자료’ 법원 제출명령 최종 … MR100 10-28 915
27210 [세계] '미국에서 난리난 韓제품, 유럽도 노크' 초대박난 … (1) 스쿨즈건0 02-09 915
27209 [세계] “해변 비키니女 속 무장군인”…유명 신혼여행지 ‘칸쿤’… 스쿨즈건0 04-10 915
27208 [세계] '한국, 발칵 뒤집은 수상한 소포’에 입 연 대만 부총리 … 스쿨즈건0 07-23 915
27207 [정치] 윤 대통령 "공산주의자 추모공원, 사회 통합 기반 무너뜨려" (5) Wolverine 08-26 915
27206 [세계] 日뒤통수친 바이든 “일본, 외국인 혐오 때문에 경제 성… (4) 스쿨즈건0 05-02 915
27205 [경제] 하루에 5개꼴… 기업들 ‘줄도산’ (4) 특급 08-24 916
27204 [정치] 문대통령 "우리는 올바른 경제정책 기조로 가고 있다" (7) 특급 08-25 916
27203 [정치] '北완전파괴' 외쳤던 트럼프 '대담한평화' 패러… MR100 09-26 916
27202 [정치] 송영길 "北, 핵개발 후 경제 호전… 행복하게 살려는 가족주의… (4) KCX2000 10-15 916
27201 [사회] 은혜로교회 신옥주, 신으로 군림했나…"배우자 직접 골라 결… (2) fresh 10-21 916
27200 [정치] "뭘 하신 게 있다고 더 드시냐"…통일부 "확인 중" Trued 11-02 916
27199 [사회] 제주서 숨진 여아 부검의 "익사자의 전형적인 외형" (2) Wolverine 11-06 916
27198 [사회] 그 많은 기자들 다 어디로 갔나, 이재용 홍보만 잔뜩 모라카노 11-08 916
27197 [경제] 모디 총리 "2030년까지 한국-인도 교역 500억弗로 키울 것"(종합) (1) 가민수 02-21 916
27196 [정치] "일본이 강제연행 인정했는지, 죽기 전에 알고 싶어" (1) MR100 03-07 916
27195 [방송/연예] 이미숙 "전할 입장 없다"…故 장자연 사건에 또 침묵 (1) fresh 03-20 916
27194 [세계] 스리랑카 테러 용의자 안전가옥서 어린이 포함 15명 시신 발견 (1) Wolverine 04-27 916
27193 [세계] 하와이 놀러 간 일본인 부부, 현지서 다른 일본인 성폭행 MR100 05-09 916
27192 [세계] 한쪽에선 혐한 서적과 방송, 다른 쪽에선 '한국은 적 아… 스쿨즈건0 08-07 916
27191 [정치] 日, 극우 항의에 소녀상 전시 예술감독 초청 심포지엄도 취소 (1) MR100 08-09 916
27190 [사회] “최성해 총장에 박사학위 준적 없어” ‘워싱턴침례신학대… (2) 피에조 09-12 916
 <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1257  1258  1259  1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