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시작해서 대규모로 퍼진 이상 사실상 판데믹은 예상된 상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지난달부터 결국은 전세계에 퍼질거라고 예상했고 지금 현재 그런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판데믹을 막기엔 너무 늦었어요. 단지 어디가 더 빨리 시작되느냐의 문제입니다. 미국도 결국은 퍼질겁니다. 단지 다른 나라들을 거치면서 좀 더 늦게 들어갈거구요. 전세계를 상대로 봉쇄할수는 없기 때문에. 단지 울나라의 모 정당입장에선 그 상황이 선거이후에나 현실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일겁니다.
그리고 이 바이러스(SARS-CoV-2)가 일반적인 독감처럼 풍토병화될지 아니면 SARS-CoV처럼 한번 유행하고 사라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걸 예상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