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문제가 있었고 한국의'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한 이유는 뛰어난 진단 능력과 자유로운 언론 환경, 투명한 정보 공개, 민주적 책임 시스템 (때문)”이라고 전했다'
잘 작동하니 이런 검사와 확진자 검색이 가능하지 그럼 못하는데 확진자 검색이 가능하겠나?
옆 나라 일본이 검사도 안하고 확진자가 별로 없는거랑 너무 비교되게 잘 하고 있는 거구만..
그냥 기레기가 쓰면 사실이고 진실인 듯 믿는 것 그것도 깨어있는 시민과는 거리가 먼 것이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24일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는 어떻게 통제 불능이 되었는가'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온 배경으로 뛰어난 진단 능력과 언론 보도, 민주적인 시스템 등을 꼽았다. 검사 당국이 우수한 진단 능력을 발휘하고, 언론도 감시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신속한 검사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한국 내 일부 지역에 '드라이브 스루'(Driving Through) 방식의 선별 진료소를 도입한 데 대해 갈채를 보내기도 한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Time지 기사의 일부만 인용한 부분은 좀 과장된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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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낙관론에 빠져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진 것”이라는 국내 보수언론 사설과 함께 ‘중국인 입국금지’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인원이 70만명을 넘긴 사실도 소개했다. - 출처: 중앙일보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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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의 이 기사는 Time지가 한국정부의 코로나 대응 정책이 안이했다는 식으로 비판하는 내용도 아니다.
Time지는 그냥 한국 내부의 여러 주장과 상황을 기사화 한 것이며 보수 언론과 보수세력의 주장을 함께 소개한 것일 뿐이다.
실제 중국인과 교민에 의한 코로나19 전파는 초기 대응에 의해 거의 차단되었고, 현재의 급격한 전파는 신천지와 관련된 대구지역 확진자가 전체 확진자의 70%에 달한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