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대구 사는데 거의 세뇌에요 대구 사람들
20대 여자애가 빨갱이대통령이라고 말하는 동네임.
나이 40넘은 아재가 아버지가 홍준표 뽑으라고 해서 뽑았다고 그럼.
진짜 대구 와서 충격 엄청 먹었습니다. 여기서는 정치이야기 절대 안 합니다.
말 안 통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가짜뉴스를 카톡으로 서로 공유하면서 저한테도 보내주는데 참.... 이런 동네가 있긴 있구나 했네요.
물론 대구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살아본 곳중에서는 이 정로도 많이 편향되어 있는 곳은 처음이네요.
이런 국가적 경사에 지역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천박하기 이를 데 없구나 우쨰 저런 인물들이 지지를 받는지....
더군다나 핍박하여 못살게 굴덴 언제고 이제와서 지역얘기인가? 그렇게 따지만 503과 그 일당들은 결국 대구 지역을 핍박했다는 건가? 기실 항상 그동네 국민들 등쳐먹고 이용해 먹었지만 사람들이 모르니...
송강호는 503때문에 대본하나 날라오는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CJ 이미경은 자리를 내놓으라고 했는데, 피해서 미국에 갔음에도 회사를 뺏들려고 했다.
경주 최씨 하면 미담이 많은 집안인데... 그 집안이 세운 영남대를 재산을 강탈했다.
민속촌은 원래 용인의 부자가 만든 것인데. 박정희가 뺏들어서 집안사람에게 넘겼다.
그럼 놈들을 지지하는 놈들. 그들을 부정하면 빨갱이라고 몰아세우는 대구는 아카데미에 항의나 하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