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20-01-14 23:21
[세계] 호주 산불 4억 톤 이산화탄소.."전 지구적 기후 위기"
 글쓴이 : 스포메니아
조회 : 1,426  

호주 산불 4억 톤 이산화탄소.."전 지구적 기후 위기"


https://news.v.daum.net/v/20200114213155557?f=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북창 20-01-15 00:38
   
지금 한국 이상기온이 확실함... 초봄같은 한겨울...
     
소브라리다 20-01-15 09:39
   
올해는 작년에 비해 오히려 겨울다운 겨울인데요? 추워요~ 어디 사시길래 ㅎ ㄷ ㄷ
          
정말미친뇸 20-01-15 22:18
   
어디 사실길래? 30년 전만해도 대한민국 전국에 고두름이 겨울내내 달려있을 정도로 추웠어요.  고드름도 큰거는 사람 키만하게 커졌음
굿보이007 20-01-15 01:08
   
아직도 타고있네ㄷㄷ. . .
다잇글힘 20-01-15 12:39
   
이상기온은 수억년전에도 100년전에도 있었고 지구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발생할 것입니다. 이상기온이 나타나지 않는것 자체가 진짜 이상기온입니다. 자연계에서 기온변화라는게 선형적으로 반듯이 올라가고 내려오고 그러지 않습니다. 마치 노이즈처럼 위아래의 랜덤한 요동이 존재합니다. 단순히 올해 이상기후가 유별나다라고 해서 전 지구적 기후위기니 뭐니 하는건 좀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지구온난화는 최소한 수십년단위의 변화를 통해 판단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호주산불이 4억톤이라고 하는데 인류가 배출하는 틴소의 총량의 경우는 작년기준 대략 430억톤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양에 비하면 단순히 이산화탄소 배출량 4억톤이라는 수치는 지구전체환경에 끼치는 영향은 치명적인 양은 아닙니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은 수십수백년동안 누적되어왔던 결과물이 오늘날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게 오히려 더 무서운것입니다. 단기간에 수치를 낮춘다고 바로 원하는 변화를 만들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탄소배출량을 낮추더라도 그 경향이 최소한 수십년은 누적되어야 그 영향을 볼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1/100인 수준의 추가배출량 단기간의 증가는 단기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테이로 20-01-15 15:14
   
큰일다
 
 
Total 58,33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69421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0126
25109 [기타] "베이징·상하이 외출 자제령"…'봉쇄' 13개 도시로 NIMI 01-25 346
25108 [세계] '향발무'에 반한 스페인 왕비..피투르 관광박람회 한국… 피에조 01-24 2387
25107 [사회] 국내 두번째 '우한폐렴' 확진자 '자택서 격리'..… (1) 스포메니아 01-24 1009
25106 [세계] "해열제 먹고 통과"..우한서 검역 피해 프랑스 간 중국인 논란 (1) Wolverine 01-24 1178
25105 [사회] 채팅앱으로 성매매하다 적발된 검사.."무직자"라고 거짓말 (8) Wolverine 01-24 1538
25104 [세계] 한국 내 공자학원도 中스파이공작 첨병? (3) Wolverine 01-24 2022
25103 [사회] [긴급] 국내 '우한 폐렴' 확진환자 두 번째 발생 캡틴홍 01-24 1398
25102 [세계] 우한 다녀온 中전문가 "너무 늦었다, 이미 통제 불능..25~26일 … (2) Wolverine 01-24 2445
25101 [사회] 국내서 2번째 우한 폐렴 환자..우한서 22일 귀국한 한국 남성 Wolverine 01-24 609
25100 [세계] 日, 우한 폐렴 2번째 확진자 발생..40대 중국인 여행객 Wolverine 01-24 387
25099 [세계] 미국서 또 우한 폐렴 의심 환자..확진 땐 두 번째 감염자 피에조 01-24 306
25098 [세계] [속보] 中 우한폐렴 확진자 830명으로 급증 (1) Wolverine 01-24 374
25097 [사회] 마스크 낀 중국인 관광객들..제주공항도 우한폐렴 공포 (3) Wolverine 01-24 752
25096 [세계] "우한 폐렴 감염 규모 사스의 10배" 경고.. 팬데믹 현실화하나 피에조 01-24 621
25095 [경제] 11조원 해외건설 '잭팟'.. 방글라데시 철도·도로·송전 … (1) 욜로족 01-24 1089
25094 [사회] 일본 안 가기 시들?..김해공항 설 연휴 탑승률 70%대 육박 (9) 스포메니아 01-24 1766
25093 [정치] 안철수 "검찰 목 비틀어도 진실 드러나..윤석열 응원한다" (15) 스포메니아 01-24 1116
25092 [사회] 경찰 오피스텔 성매매 '급습'..현직 검사가 잡혔다 (8) 아로이로 01-23 1585
25091 [세계] 야생동물 먹는 중국인들..전염병 온상된 불법 매매 현장 (2) Wolverine 01-23 1152
25090 [세계] "늑대,여우 고기 팝니다" 우한폐렴 근원 시장의 메뉴판 Wolverine 01-23 1850
25089 [사회] "5년 뒤 나한테 무릎 꿇어야돼" 경찰대생, 현직 경찰 폭행 입건 (10) Wolverine 01-23 1627
25088 [세계] 시진핑 합성짤 올렸다고 철창행..공산 중국의 현실 (1) Wolverine 01-23 1393
25087 [세계] "우한폐렴 치사율, '사상 최악' 스페인독감과 비슷" (1) 피에조 01-23 1168
25086 [경제] 中 결국 전기차 보조금 연장 검토..뒤통수 맞은 한국 (6) 캡틴홍 01-23 2048
25085 [세계] "시간이 걸릴 것".. 日, 2년 연속 무역적자(상보) (1) 피에조 01-23 1304
 <  1321  1322  1323  1324  1325  1326  1327  1328  1329  1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