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일반인과 폭행사건 있었을때 이태곤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됐고 지금까지도 응원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이번에 아쉬운점은 맏형 역할을 맡았던 다른 출연자들은 솔선수범을 하고 동생들을 먼저 챙기는게 정말 보기 좋았는데, 이태곤한테는 볼 수 없었던점... 컨셉인지 성격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점이 조금 아쉽네요.
난 또 김병만이나 소미아빠에게 막 대한 줄~
정글이나 오지에 같이 몰려다니면 출연자 끼리 나름 끈끈한 우애가 생겼을테고~
그래서 그동안 정글의 법칙에 나온 연장자 연예인들 중 어린 연예인들에게 반말하는거 숱하게 나왔을텐데 이태곤의 이미지 때문에 화제가 된건지~~ㅋㅋ
근데 이런게 기사로 나올 정도라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