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도시화가 많이 진행된 사회 일수록 기술 없으면 먹고 살기 힘듭니다.
예를 들어 이야기 하자면 옛날 르네상스 시대만 해도 스페인의 도시에서 살아 남으려면 농부 같은 사람들은 단순 노동 밖에 할 일이 없었죠.
도시는 원래 기술직들이 모여 살던 곳입니다.
이런걸 감안해서 무조건 대학 진학보다는 전문 기술을 일찍 부터 배우는 학교도 좋다고 봅니다.
대학교가 무조건 능사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아마 저런일들이 생기는 요인중 하나가  요즘 대학교들이 기업의 요구에 맞추어서 교육후  바로 그 직장에 취업을 하는 시스템에 의하여 고졸들의 기회가 더 줄어든것이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맞춤형 교육 이라고 부르던가요 그런걸? 대학교가 아니라 거의 직업 전문 학교화 되가는 거 같기도 하고 그런 대학들은

고졸은 2000년대 들어서 이미 취업이 어려웠다.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하다못해 회사 경리도 고졸보다 전문대졸이나 대졸이 차지 하고 있고 건설현장 사무실 경리 조차도 대좋이다.
그런데 이제와서 무슨 역풍? 악의적인 기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