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에 편의점 야간 알바할 때 러시아애들 음주운전하는거 신고한 적 있는데
진짜 미 ㅊ놈들이었어요. 멀리서 한번 쳐박고 다시 출발하는데 주차 된 차에 또 쳐박음.
차가 안 움직이길래 사람 다친줄 알고 가보니깐 러시아애들인데 술 냄새가 진동을 함.
영어로 괜찬냐고 물으니 러시아어로 시불시불 함. 영어를 아예 못함. 참고로 저도 영어 거의 모르는데 러시아애들은 더 모르더군요. 여튼 그냥 보내면 인명사고 날 것 같아서 차문 열고 끌어내릴려고 했는데 그대로 도주하더군요.경찰에 신고했는데 금방 잡혔고 몇 시간후에 경찰관한테 들어보니 훔친차에다가 면허증도 없다고 하더군요.그 동네 러시아 사람들이 좀 있는데 남자애들이 정말 사고 많이 치고 다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