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미디어들은 나라가 이꼬라진데 월드컵이 참 대수인지...
같이 정권에 부역하는 짓거리....
기왕에 한마디 하자면 희찬 선수 골 넣은 것 참 잘한 것이지만 상의 벗어 세리모니 한 것은 솔직히 매우 경솔한 행동이었습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골 넣었기에 관대한 말들 하겠지만 솔직히 월드컵 임하는 마음 가짐에 부족했으니 그런 세리모니 한 것...
과거 하석주 선수의 주체못한 태클로 남은 경기를 망친 전적도 있고 다행이도 이번은 아시아 카타르에서 개최라 그런지 덜하지만 여전히 아시아와 우리에 대한 보이지 않는 무시와 차별이 유럽등에 있습니다.
2002도 아무리 개최국이었다지만 우리가 그렇게나 선전할 줄 몰랐기에 우리 성적에 온갖 억지 비난들이 있었고 심지어 같은 아시아국가들로부터도...
하여튼 남은 경기들은 훨신 진중하고 특별한 마음가짐과 준비로 임해서 국민들은 물론 선수들 본인들에게야 말로 큰 영광이 되는 결과를 얻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