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19-10-26 11:07
[사회] "아내 불륜으로 낳아도 친자식" 法은 10년을 주목했다
 글쓴이 : Wolverine
조회 : 1,281  

https://news.v.daum.net/v/2019102605010152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주말엔야구 19-10-26 11:15
   
판결을 보면
당신 마누라가 낳았으니 니 친자식 해라가 아니고
친자식이 아닌걸 알고도 이의제기를 하지않고
10년 넘게 키웠으니 입양한것과 다름없다
그러니 이제와서 친생자가 아님을 확인해달라는건 받아줄 수 없다 임
     
Gneisenau 19-10-26 11:53
   
제대로 된 판결같네요
가끔보면 판사자격이 없는놈이 판결한게 많더만 저런건 제대로 판결한거같네요
     
푸핫 19-10-26 13:55
   
다른 커뮤에서 제대로 읽지도 않고 뻐꾸기로 고통받는 어쩌고 올렸다가 개망신 당하고 이젠 안올라오더군요
사람들이 요약한 내용밖에 안보거나 이해를 못하고 남녀갈등과 함께 비난만 ..어휴
fymm 19-10-26 14:32
   
판레기 인증하네.  지 마눌이  바람펴서  남의 자식인걸 알았다면
한수호 19-10-26 15:43
   
가정법은 혈연에 우선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이 자기핏줄을 먹여살리려고 가정을 꾸리기 때문이죠.
또 가정법은 가족의 형성과 유지를 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미 이혼을 결심한 가정의 구성원에서 혈연도 아닌데 입양으로 판단하라는 이 판결은.
부와 모 간의 혼인에 의한 가정형성을, 부와 자녀간의 입양에 의한 가정형성으로 덮어씌워서 만든 해석인데.
제가 보기엔 판사가 제정신이 아닌거 같습니다.  약을 빨았거나 뇌물을 받지 않은 이상은 이런 식의 판결은...  자기 뇌내망상으로 남자의 결혼사를 입양이라고 변조해내면.
먹여주고 키워준게 책임이 되게 만들었으니 앞으로 버려질 모자 모녀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이런 수준의 판결은.
앞으로 여자가 바람 피우면 남자는 무조건 이혼사유로 소송 걸고 소송비를 받아서 여자 내쫓으라는 안내지표 밖에 안 됩니다.
내빠진통 19-10-26 17:16
   
이런건 제대로 판결 합니다....돈이 관련이 없으니.....
근데 돈이 관련되면 그 돈쪽으로 판결이 나는거죠....전관예우도 다 돈임.....
 
 
Total 58,5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72134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2549
23087 [정치] "낙마시키면 늘 표창장 줬다".."해명이 더 기막혀" (3) MR100 10-28 1241
23086 [정치] '노란딱지 위기', 보수 유튜버 힘 실어주는 한국당 (1) MR100 10-28 1195
23085 [정치] 지한파 하토야마 전 일본총리, 정계복귀 준비..신당 창당 추진 MR100 10-28 1132
23084 [정치] 항일 결사대 활동 애국지사 방경한 선생 별세..향년 97세 (2) Wolverine 10-27 656
23083 [문화] 아들 둘 GOP 보낸 50대 "염치없는 엠씨몽 용서할 수 없다" Wolverine 10-27 1282
23082 [정치] "한일문제 원인은 문재인씨" KBS 시사직격 논란 (12) Wolverine 10-27 2111
23081 [정치] 日 스가 관방장관 "한국 정부, 이대론 안 된다 위기 느끼고 있… (16) 안선개양 10-27 3336
23080 [사회] 만취운전 경찰 "심신미약" 주장해 처벌 피하려다 벌금 800만원 (3) Wolverine 10-27 1049
23079 [세계] 홍콩 경찰, 시위 진압 위해 퇴직 경찰 1000명 재고용 추진 Wolverine 10-27 813
23078 [세계] IS 지도자 알 바그다디 사망..자살폭탄 조끼 터뜨려 Wolverine 10-27 915
23077 [세계] IS 최고지도자 알바그다디 미군 공격에 사망 Wolverine 10-27 508
23076 [세계] 조슈아 웡 "홍콩독립 주장 안해..지방선거 후보자격 빨리 달라 Wolverine 10-27 531
23075 [세계] 일본서 기록적 폭우로 19명 사망·1명 실종 피에조 10-27 591
23074 [정치] "한일문제 원인은 문재인씨" KBS '시사직격' 논란 (10) pgkass 10-27 1614
23073 [정치] 나경원, 표창장 수여 논란에 "장관 낙마시키면 늘 주던 것" (2) 칼까마귀 10-27 750
23072 [세계] 폭염·방사능 우려에 IOC와 대립각..도쿄올림픽 '자중지란&#… pgkass 10-27 629
23071 [세계] 터키 에르도안 "쿠르드 철수 않으면 우리 손으로 청소할 것" (3) Wolverine 10-27 1210
23070 [정치] 110년전 오늘, 2천만 백성 울분 씻어준 안중근 MR100 10-26 1952
23069 [정치] 최순실 모녀, 올 초 빌딩 매각 후 19억 체납처분 면탈 정황 (1) MR100 10-26 1837
23068 [정치] 박정희 40주기.."당신의 따님 구하겠다" 외친 김문수 논란 (7) Wolverine 10-26 1717
23067 [세계] 中언론 "중국, 한국 따라 WTO 개도국 지위 포기하는 일 없다" (10) Wolverine 10-26 4774
23066 [세계] 일본인 85% 中에 부정적..중국인 46% 日에 호감 (6) Wolverine 10-26 2345
23065 [세계] 남태평양 요충지 섬 통째 임차하려던 중국의 계획 좌절 (1) Wolverine 10-26 1696
23064 [세계] 말레이, 일대일로 중국 만화책 판매 금지.."공공질서 위협" Wolverine 10-26 1030
23063 [정치] 황교안·나경원, 박정희 대통령 40주기 추모식 총출동 (1) Wolverine 10-26 1036
 <  1421  1422  1423  1424  1425  1426  1427  1428  1429  1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