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 빠르구나.... 차는 이미 많이 떠나 종착역에 거의 도착했는데 이를 우짤꼬...
이렇게 국민들이 많은 시간과 에너지와 희생을 들여야 뭔가 조금 시늉을 하니 어찌 개혁과 쇄신을 아니하겠는가?
국민의 말과 바람은 멀고 적폐 기득권의 불의한 힘은 가까운데 저리 줏대 없이 행하니 과연 어찌 지금의 검찰을 믿을 수 있겠는가?
김학의는 어쩌고 불쌍한 장자연씨는 어쩌고 장의원 아들과 나의원 자녀들은 어떻고 방XX의 죽은 부인은 또 어떻고 세상에 일반 국민들 마약하고 저리 잘 지내고 무탈할 수가 있을까? MB아들도 그렇고 그동네 자제들은 세상에 마약도 마약이 아구나...
아, 대한민국, 나의 조국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