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 인간사회에서 지켜야할 법은 십계명 이면 충분합니다
뭐 세상이 변화하는 만큼 해석도 표현도 조금씩 수정되야 하겠지만
십계명만 지킨다면 분쟁은 거의 없을겁니다
다만 아무리 법을 다양하고 세밀하게 정한다 해도 결국 그것을 행하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은 완전하지 않은 막연함을 가지고 있는 존재입니다
문제의 본질은 법의 내용이 아닌 인간의 마음입니다
완벽할수 없는 인간이 잘못을 저지르고
또 완벽하지 않은 인간이 그것을 처벌하려고 하는 거 자체가 넌센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