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멍청한 얘기 그만합시다.
남자들이 얘기하는 것이 상당 부분 옳음
왜냐
내가 남자니까 알지
야한 옷이 영향을 안 미친다는 사람들은 뇌가 문제가 있는 것임.
요즘은 모르지만
예전엔 도시마다 사창가들이 있었음
전면에 통유리고 그 앞에 여자들이 야한 옷 입고 앉아있거나 서 있었지
거기 지날 때면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난처했었는데
경우에 따라 그런 여성들 보면 몸이 흥분하는 경우가 있어서 가능한 다른 곳을 보고 지나칠 때가 많았음
그럼 그런 여성 봤다고 그 여자들을 덮치나?
배고픈데 맛있는 음식 냄새난다고 그 음식을 덥석 집어먹나?
아니지
욕구가 크게 자극되면 다른 위험하지 않은 대상을 찾게 되지
난 정력제나 자극적인 그런 음식을 선호하지 않지만 그렇더라도 남자는 응당 여성의 야한 옷에 반응하는 게 정상임
그 욕구가 너무 강하거나 할 때가 있음
그런데 정신적인 문제가 있거나 범죄의 충동이 큰 사람이라면
다른 대상을 찾게 되겠지
그런데 여러 가지 요건이 겹칠수록 가능성이 높아지는 건 사실임
으슥한 골목이나 외진 곳이나 늦은 시간이나 옷차림 등등이 겹친다면
가능성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게 정상적인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범위임
무슨 얼어 죽을 히잡이라도 써야 하냐는 말이 나와선 안되는 것임.
우리가 피하려는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을 피하려는 게 아님
멀쩡한 곳에 야한 옷 입었다고 사고 나는 것도 아니고
으슥한 곳에 긴 옷 입었다고 안전한 것도 아님
제발 연관성 없다는 말 좀 그만하자
남자들이 있다는데 왜 없다고 자꾸 그러나
성 불구자라면 맞는 말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극적인 요소 중 옷차림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과한 노출이 성범죄에 영향없다는 개소리가 맞다면야
과한노출이 남성을 성적으로 자극하지 않는다는 증명부터 해야겠지?
과한노출이 성범죄자를 그자리에서 덮치게 만들지는 않치만
과한노출로 자극된 성범죄자가 안전한 장소에서 만만한 수수녀를 덮치는것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거겠지?
과한노출이 일반 남성에게도 건드려도 되는 쉬운 걸레녀라는 잘못된 시그널을 준다는것도 상식아님?
걍 과한노출이 여성의 안전과 성범죄에 결코 긍정적인 영향이 없다는 상식을 말할뿐.
범죄에 대한 응징 그리고 범죄자의 책임은 그대로 법대로 해야하지만 상식은 상식대로 지적해야함.
범죄자 옹호라니 생각나는게 자발적으로 남자와 술처먹고 밤에 남자하고 모텔방 자발적으로 들어가
남자를 성범죄로 고발한 여자 기사가 있었음. 그 기사 댓글에 왜 모텔에 술마시고 같이들어갔냐 지적하니
페미하는 애들이 지적하는 자체가 2차가해고 범죄자 옹호고 잠재적 범죄자니 빼액거리던 ㅋ 제정신인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