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가 빠졌고 북한이 미사일 쏴대면 도루묵된다는 점에서 경협은 비전 및 슬로건이지 대책이 아닙니다. 통일 대박 경제 협력은 503때부터 계속 노력해 오던건데 미중무역전쟁 과 한일 경제 보복 이전에도 힘들었던 일이 지금은 더 어렵습니다. 다국을 이기고 주변상황이 정리가되어야 가능한 일이란 측면에서 순서가 틀렸습니다. 대책 회의에서 저런 말을 하면 지지여부를 떠나 ??? 라는 느낌이 드는것은 당연하죠. 좀더 잘 풀어서 설명했어야 합니다. 전문 보고도 그렇게 느낍니다. 일본과 전쟁 대책 즉 사이다를 원했는데 숙제나 고구마를 받은 느낌. 그래서 어쩌라고요? 어떻게 할건데요? 원래 연방제 같은것은 서로 배짱싸움속에 아쉬운 티 안내면서 조율해야 하는데 우린 이것에 목매어 있어 꼭 할거야 하면 북한은 이제 자기 주장 다 히겠죠. 지혜롭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