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발달해서 현상황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기화의 발판인 것 같습니다...
예전 같으면 누군가 혼자 불매해도, 매국 조중동이 물타기 시전하고,
남들은 불매하는지 안하는지,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고,
또 그땐 사실 일제가 한국제보다 품질이 좋았으니까 불매가 힘들었지만
지금은 모바일 인터넷으로 상황 흘러가는거 다 알고 서로들 호응해주니 길게 불매운동하기 딱, 입니다...
쪽국의 징징거림이 한, 두번 있지 않았죠. 얼마전 기사에서 봤듯이 지진후에 어느 시장이 한국까지와서 도와 달라며 애국가 부르며 불쌍한 코스프레까지 했었고, 이후에 우리나라 국민들 저그때마냥 가서 방사능에 오염이 된건지 아닌지 확인도 안하고는 맛좋다고 좋다고 먹고, 놀고 왔었지요. 이번에도 똑같은 짓을 누군가 할겁니다. 징징 거리면서 쪽국 특유의 90도 허리 숙여가며 도와 달라고 질질 짜면서 말입니다. 안그러면 다행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절대로 저 쪽국의 비수에 두번다시 넘어가면 안될겁니다. 우리 국민의 최대 단점이라 할 수 있는 정(情)에 호소하는 그런 개 쌩쑈에 두번다시 절대로 반듯이 넘어가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