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절을 국경일로.....

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김재규 아니었으면 북한꼴났을수도있음 한국인에겐 위인으로 취급해야함

독재자 제거한 것만으로 큰 일을 한 거죠..
김재규 아니었으면 미친 박정희하고 차지철이 수 만명 죽였을지도 모릅니다..

김재규가 저격하지 않았으면 79년 광주보다 먼저 부산에서 대대적인 학살이 있었을겁니다.
당시 부산과 마산에서 발발한 민주화운동인 부마항쟁이 정점에 다다른 시점에 차지철이 박정희에게 계속해서 
캄보디아 킬링필드 사건을 거론하면서 자국민 300만명도 죽이는데 그깟 부산놈들을 쓸어버려야한다고 계속 주장했고 이에 동조하는 대통령을 보며 참다못해 결행한 사건입니다.
부산사람으로써 또 민주시민으로써 가장 고마운 사람중 하나.

저의 10월 26일 혁명의 목적을 말씀드리자면 다섯 가지입니다.
첫 번째가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것이요,
두 번째는 이 나라 국민들의 보다 많은 희생을 막는 것입니다.
또 세 번째는 우리 나라를 적화로부터 방지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혈맹이요 우방인 미국과의 관계가 건국 이래 가장 나쁜 상태이므로, 이 관계를 완전히 회복해서 돈독한 관계를 가지고 국방을 위시해서 외교, 경제까지 보다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서 국익을 도모하자는 데 있었던것입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로, 국제적으로 우리가 독재국가로서 나쁜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것을 씻고 이 나라 국민과 국가가 국제사회에서 명예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 다섯 가지가 저의 혁명의 목적이었습니다.

"민주화를 위하여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쏘았다. 나는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그리 한 것이었다. 아무런 야심도 어떠한 욕심도 없었다."

국민 여러분! 자유민주주의를 마음껏 누리십시오! 저는 먼저 갑니다!
- 1980년 5월 23일 사형집행이 내려지기 전날 유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