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계의 통념이 자신들의 주장과 달라 단체활동과 관련해서 정치적으로 곤란한 상황일때 마치 교회에서 진화론처럼.. 주류적 시각이 대중들에게 확고하게 자리잡는것을 막기위해서 과학계 해당분야 주요인사들의 경력,인맥 그리고 연구자금소스등을 언급하면서알아서 설설 기는것뿐이다라고. 그래서 교회와 마찬가지로 악마화전략을 사용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잘 먹힙니다. 음모론으로서 사람들의 흥미를 끌수 있는 좋은 소재기 때문에.
이 논리는 원전문제도 그랬었고 가장 유명한 사례는 GMO의 경우입니다. 심지어 미국 FDA까지 종자대기업의 로비에 넘어갔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였으니까요. 지금은 왠만한 해당분야의 학부나 코스웍에서 기본적으로 교육되는 내용들까지 딴지를 걸 정도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