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한번 이야기를 했지만 저러한 퍼포먼스는 안전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자기 생각에 대한 진정성을 확인해준다는 의미이외에는 과학적으론 크게 중요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백신의 효능이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선 적게는 수천명 보통은 수만명에게 주입해서 통계적으로 확인한다는걸 근래 코로나 팬더믹을 통해 확인하셨을 것입니다. 기껏해야 한두명 많아봣자 수십-수백명을 가지고 무슨 안전성이 입증이 되겠습니까?
이건 해당 시식을 통해 체내로 흡수되는 방사능물질의 총량만 알면 검증할 필요도 없는 문제입니다. 적어도 수 mSv이내수준에선 현재까지 연구결과로는 검출한계밖이기 때문에 인과관계를 밝혀내지도 못합니다. 애초 이 수준에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암발병 증가가 확인된 사례가 없기 때문에 외삽법 형식으로 수치적으로 추정하는 논문만 존재할뿐. 이런건 학계에서 인정을 못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