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일이~~ 일본은 지들 기업것 쓸라고 난리인데~ 이번계기로 대기업들 반성좀해라~~진짜

그래서 불산 공장 지으려고 했더니,

반대를 어디서 누가 처 했을까요?

이기회에 우리나라에 많은 중소기업이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기술이 있는거 보니~ 
대기업이 맘만먹으면 얼마든지 중소기업과 만들 수 있다는 얘기군~

저 기사를 읽으면서 느낀점 몇가지 써보겠습니다.
1. 이 기술이 사장된건 다 대기업 잘못이다라고 주장하시는데 저도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매출 100억대의 회사에거 이 기술을 개발해서 생산하는데 장비 설치비가 100억 정도가 든다고 기사에 써 있는데 시설 설치비를 장만을 할려고 해도 어디서 구할데가 없습니다. 금융권에서 대출은 제가 아무리 후하게 잡아도 10억 내외(이것도 기존의 대출이 없는경우) 입니다. 그럼 이 시설비를 대기업데서 대줘야 하는겁니까? 아니면 나라에서 정책자금으로 지원을 해줘야 하는겁니까?
2. 대기업이 납품에 대한 지원을 안해줘서 안됐다고 애기를 하는데 이러한 신제품의 경우 실험실에서 할때와 새로운 생산설비를 설계하고 설치한 다음 나오는 생산물의 품질은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아서 상당한 기간 조율하고 조정해야 합니다. 이걸 운영경비라 하는데 매출 100억대의 회사에서 이걸 감당할수 있을까요? 이런걸 하라고 나라에서 R&D  자금이다 뭐다 하고 지원해 주는데 나라에서는 뭘 했습니까?

전 대기업만 잘못했다고 때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도 잘못했고 나라도 잘못할거 많습니다.

애플같은 경우 삼성과 소송전 이후 공급처 다변화를 위해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중소기업 입장에서야 백억이면 천문학적인 돈이지만, 삼성 순이익 및 유보금 생각해보면 소재 공급 관련한 리스크 관리에 몇백억정도 투자야 껌값이죠.
미래 먹거리라고 하만 인수하면서 투자한 돈만 10조원이었잖아요.

삼성이라고 거래처 다변화 안한건 아닌듯한데, 문제는 그 여러 거래처가 다 일본기업이라서 문제가 된겁니다.
아베가 이런 똘박같은 짓을 벌일줄 미처 생각못했던거겠죠.
상식적으로 양자간 거래관계에서 이익을 보는쪽에서 거래를 파토내는걸 누가 상상했겠어요.
그냥 리스크 관리 실패?까진 아니고 실수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