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경에 있는 일본 대사관을 통해 북한과 접촉 (북일수교를 위한 움직임?)
2. 일본 정부 당국자들 일본내 북한조총련 인사 접촉
3. 일본, 외교청서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력을 높인다는 표현을 삭제
4. 2020년 도쿄올림픽에 북한선수들 일본입국 허용(그전에는 일본인 납북자 문제 해결이 북한 선수당 입국의 전제조건이라고 했음. 그런거 없이 그냥 입국 허용으로 바뀜)
5. 일본 측이 올해는 북한인권 결의안 초안 작성 거부
6. 11년간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찬성표를 내던 일본이 올해 기권표 던짐
(참고로 한국의 보수언론은 문재인 정권보고 왜 기권표 내냐고 내내 비판했었음, 그런데 이번에 일본이 기권표 낸거ㅋ 그런데 아무런 비판도 비난도 국내기사에서는 소식도 잘 안보임 )
이러던 와중에 북한이, 일본을 까는거임. 한국 공격 받는다고. 웃기지 않음? 1도도 도움 안되는 북한이라고 하시는데 그런 북한에게 매달리는 일본이 어찌 보이시는지가 궁금함. 자신들이 구애를 피는 대상에게 욕을 쳐먹고 있는 그림말임. 난쟁이라든지 분수에 맞게 처신하라든지 말을 들으면서도 일본 재들은 참는거임 한반도 문제에서 패싱당하기 싫으니까
물론 북한의 저런 행동이 크게 도움은 안되는 행위라고는 생각함, 그이유는 말하기 귀찮고. 내말은 그래도 1도까지는 너무하다 이거임. 상황 돌아가는 꼴을 보면 그정도는 아니라고 보니까
관심이 없다기 보다...
일본 참의원 선거 끝나면 일본과 무역협상을 해야 하니까 자제한다는게 맞을 겁니다.
지금 일본이 하는 깡패짓을 앞으로 미국이 일본에 해야 할 참인데 괜히 개입했다가
일본에 명분만 줄까봐 걱정이 될 겁니다. 아베도 아주 멍청이는 아니라서 이런 부수적
효과도 기대했을텐데... 트럼프라는 인물이 쉽게 넘어가지는 않겠죠. 적어도 미국이
일본 선거 끝날 때 까지는 직접 나설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어떻게든 미국과 미국기업에게 한일간 무역전쟁의 불똥이 튀게 만드는게
급선무일테고, 정부나 기업이나 머리 싸매고 고민하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