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가 살아나나요?

경제에서 지출비중은 소비가 50%, 투자30%, 재정과 경상수지흑자가 20% 정도
그리고 작년 연간 소비증가율 2.8%, 설비투자증가율 -1.7%, 건설투자증가율 -4.0%

=> 소비와 투자에서 설명되는 성장률은 고작 0.6%p. 그러나 작년 경제성장률은 2.7%.

결국 그 차이 2.1%p 경제성장은 불경기라서 재정으로 부양한거든가 아니면 내수와 무관한 수출에서 나온거죠.

뱀의 혀라 불리우던 한경 정규재를 보는듯한../
수치 장난으로 아가리 놀리는짓 보면 정규제보다 더한 악질
뭐 이명박 정권초 경제 위기도 노무현탓이라고 짖어대는 쓰레지짓을
하며 혓바닥 놀리던것에 비하면 이번엔 소재 고갈인지 짧게 헛소릴 나불거린듯..

정규재? ㅋㅋㅋㅋ 오스트리아학파 따위에 머릴담근 물렁한 떨거지 노친네에 비교하냐?
무튼 그건 노무현탓 맞어. 니가 외화스왑시장을 이해할수있다면 알려주겠지만 ㅋ
지잡 정치충한테는 돈이라도 받아야겠는데 ㅋㅋ
부동산은 딱히 노무현 실정이 아니었다고 한걸알면 지편이라고 생각했을려나? ㅋ

경제 성장은 수출이 이끈거고, 부동산에 대한 규제가 소비로 커버된었다고 보면 되나요?
아, 부동산에 대한 규제는 수출로 메꾼거고, 경제 성장은 소비가 해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수출은 호조였지만 위에서 경제에서의 비중은 경상수지(수출-수입)로 따지는거라서요. 데이타는 아직 못봤습니다.

하고 싶은 말씀이 어떤 의미신지는 알겠는데 궤변을 늘어놓은건 아닙니다.
일단 한은에서 연간 재정증가율과 경상수지증가율을 발표하지 않았기에 역산한 부분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규제는 건설투자 -4.0% 말씀이신듯한데 투자 전부를 설비투자 -1.7%로 바꿔도 그림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갭이 2.1%p에서 1.8%p 정도로 줄어들뿐.

소비와 투자는 내수고 자율적 지출이라고 합니다.
재정은 내수지만 경기보정적 지출이고 순수출은 외수죠.

정리해드리면,

구성요소      비중  증가율  기여도  기여율
소비              0.5    2.8%        1.4%p    약 50%
투자              0.3    -2.8%    -0.84%p  약 -30%
재정+            0.2    10%        2.14%p  약 80%
순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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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체          1      2.7%    2.7%p      100%

비중과 기여율을 비교해 보시면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는지 아실겁니다.

좋은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