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수순이지, 어느 미친놈이 한국 드라마란 이유 하나로, 한국 드라마 딸랑 한두개 있는 플랫폼으로 갈아타려고 하겠노. 안그래도 국내 ott에 넘처나는 콘텐츠 쌓이고 쌓인게 한국 콘텐츤데 나라도 그딴 드라마 본답시고 디즈니플러스 결제하는 미친짓은 안하지. 그리고 디즈니가 먼가 착각하고 있나본데, 한국 시장은 한국 콘텐츠가 강세라, 저런 식에 가뭄에 콩나듯이 투자해서는 승부 안나지, 아니 저렇게 비싼 돈들여서,  가성비 안나오게 투자할게 아니라, 이미 넷플릭스쪽에 국산 콘텐츠 제작사와 협업하는 사례가 많은상태라, 돈쥐어준다고 좋은 작품을 디즈니에서 만들수는 없는 노릇이니, 지금 디즈니가 저런식으로 한작품,두작품 오리지널에 돈 쏳을때가 아니라, 접근방식으로 좀 다르게해야지. 기존에 성공했던 컨텐츠를 제휴해서 대량으로 가져온다거나, 동시방영(시간차 생방후 몇시간후에 시청가능)이라던가 돈 많이 투자 안하면서 최대한 많은 컨텐츠를 아시아 국가 사람들이 볼수있게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방향이 먼저 선행되어야지, 이미 넷플릭스가 한국에 촬영 세트장이며 능력있는 제작사들 다 쥐어잡고있는데 저런식으로 투자해서는 절때 성공할수가 없지. 글고 덕후들이나 그 지겨운 재탕해먹는 영웅물 좋아해서 보는거지, 일반 한국사람들 대부분은 저런 서양식 영웅물이나, 돈 많이  때려박은 지겨운 블럭버스터 옛날에야 먹였었지 요즘은 CG에 대한 시청자들  내성이 생겨서 진짜 대박영화 아니면 헐리우드 영화 재미때가리 없어서 잘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