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18-08-16 22:24
[경제] 국민 72% "원전 찬성"…"원전 비중 축소" 29% 그쳐
 글쓴이 : 특급
조회 : 1,547  

한국경제 

국민 72% "원전 찬성"…"원전 비중 축소" 29% 그쳐

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15&aid=0003996510&sid1=101&date=20180816&ntype=MEMORANKI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제낙스 18-08-16 22:25
   
어디서 이런 가짜 뉴스만 퍼다 나르냐 혹시 할배들 깨톡이냐?ㅋㅋㅋㅋ
별명이없죠 18-08-16 22:39
   
기사를 보니...
원자력학회·한국리서치 설문조사네요.

현 정부에 탈원전 계획은 그대로 진행이 된다면, 30년 후에나 영향이 있습니다.
현재 현정부가 탈원전한다면서 시행한것은 30년 수명이 끝난후, 10년간 더 운영한...
장장~ 40년을 돌린 고리원전 1호기 폐기와 앞으로 5년간 새로운 원전에 계획을 안한다는것 뿐입니다.
기존에 가동중인 원전과 지금도 추가로 4기에 원전은 그대로 건설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30년간 원전운영은 크게 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언론은...
블랙아웃이 된적도 없고, 전력난이 오지도 않았는데... 현정부에 탈원전이 문제라고 합니다.
문제가 발생하지도 않았는데, 뭐가 문제라는 것인지?
 
그리고 원전은 절대 만능해결사가 아닙니다.
원전도 오래 노후화가되면, 발전단가가 워낙 높아져서, 돌릴수록 손해가 발생합니다.
원전은 일본 후쿠오카 재난에서 봤듯이...
자연재해나 인재때, 위험성은 상상을 초월한 피해가 발생할수 있으며,
오래될수록~ 노후화되어, 안전성은 줄어들고, 위험도는 점점 더 증가합니다.

더군다나... 이젠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에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최근 지진이 일어난곳이... 원전이 밀집되어있는, 포항과 경주쪽입니다.

또한 원전을 폐기하는데 드는 엄청난 비용과
더 큰 문제는 원전 폐기물을 더 이상 보관할때가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자기집 옆에 방폐장이 들어서는것을 찬성할 분이 계신지요?

원전도 오래되면 안정성과 효율성이 떨어지고, 폐기비용등 문제가 많아집니다
원전은 절대~ 저렴한 발전소가 아닙니다.

그래서 현 정부는
원전을 짓는데도, 폐기하는데도, 방폐장 건설하는데도, 그 지역 보상금 문제까지...
그렇게 돈이 많이 들어간다면...
이젠 다른 대체 에너지로 변화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커다란 문제는... 핵연료 저장시설까지 거의 다찼고 합니다.

기사내용중...
1년여 후면 한계에 다다르게 된다. 사용후핵연료 때문에 원전 3기를 추가 영구정지해야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사용후핵연료 처분을 위한 해법이 도출되지 않으면 결국 모든 원전이 멈춰설 수도 있다”
라고 나왔네요.

[르포]"핵연료 저장시설 벌써 90% 포화" 월성 원전을 가다.
https://news.v.daum.net/v/20180706035020141

원전은 발전소를 만드는것보다...
지진대에서도 절대적인~ 원전에 안정성과,
막대한 양의 방사성 폐기물들을 안전하게 폐기하고, 보관해야 하며...
폐연료봉 등을 보관하는 고준위핵폐기물처리장은 무려~ 십만년의 입지조건이 필요합니다.
100년도 아닌... 1000년도 아닌... 10000년도 아닌...
무려... 십만년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비교기사:
핀란드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 모범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핀란드는 발트해 올킬루오토섬에 영구처리 시설 ‘온칼로’를 짓기 시작했다.
지하 455m에 만들어지는 온칼로는 2023년부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을 받아들인다.
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들은... 10만년 동안 묻힌다.
모라카노 18-08-16 22:39
   
기사를 잘보셈. 이 여론조사를 설계한 곳이 한국원자력학회입니다. 조사에 있어서 전혀 객관적이지 않아요. 얘들이 여론조사할때 고준위 방폐장에 대해 국민들에게 제대로 설명 했겠습니까? 그건 쏙 빼고, 원자력의 장점을 부각하면서 여론조사했겠죠. 안봐도 누구나 그정도는 유추하겠습니다. 그리고 조사개요는 어디다가 팔아먹은거야 유무선 비율도 안적혀있고 여론조사위원회에 등록됐는지 여부도 없어. 어떤 방식으로 여론 조사했는지 알수가 있어야 말이지 알수가 없네? 완전 개쓰레기 같은 여론조사고 그런 여론조사를 받아쓴 이 기사 역시 쓰레기
귀환자 18-08-16 2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겁아 잘좀 혀라...눈가리고 아웅하는것도 아니고......
제목만 보고 올리는거냐? ㅋㅋㅋㅋㅋ
강산 18-08-16 22:41
   
전경련이 아직 살아있구나.
아로이로 18-08-16 22:46
   
매국노 턱겁이는 공식이 됐군
구급센타 18-08-16 23:00
   
뚝겁이 집앞에 원전하나 놔드려야
피에조 18-08-16 23:04
   
뚝겁이 방페장에서 노숙이나
cjfekdrks 18-08-16 23:19
   
자기지역에 원전 들어와도 되는지도 조사해봐라 10%도 안나올거다
영어탈피 18-08-16 23:39
   
이미 한반도 주변에 원전 엄청나게 짓고 있는데 한국만 안짓는다고 그게 될문제도 아니고 더군다나 탈원전 같은건 뭔 토론이나 국가적 숙의 기간이 있어야 되는걸 문재앙 영화관에서 영화 한편보고 탈원전 하겠다 라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문제지
     
곰시기 18-08-17 00:14
   
주변은 커녕... 우리나라에 있는 핵폐기물 조차 처리가 안되는데 무슨 원전인가요??
고준위 핵폐기물은 아예 임시 저장고가 포화 직전입니다.
원전 계속 늘리면 고준위 핵폐기물이 더 많이 생겨난다는 소린데...
그건 누가 치울건가요?? 그리고 그 비용은 누가 내죠??
방폐장을 짓는다 한들 10만년 동안 절대 노출이 되면 안되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10만년 동안??? 10만년이면 기술발전 할거니까 괜찮을거다 라는건
원전 최초 시작할 때 핵폐기물 처리 기술이 수십년 후에 생길거라 생각했던 당시 결정권자들의
미래로 똥치우기하고 다를바 없는 사고 방식입니다.
 
 
Total 58,5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71598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2047
54373 [사회] "박남춘 물러나라" 외치던 버스업계…인천시 강수에 후퇴 (2) 제낙스 08-16 943
54372 [기타] [날씨] 폭염특보 약화·해제..밤사이 열대야도 사라져 (2) 인정왕 08-16 842
54371 [사회] MB 아들 이시형, ‘마약 의혹 보도’ KBS 상대 패소 (5) 제낙스 08-16 1088
54370 [경제] 한국 GDP 순위 11위서 12위로…1인당 GNI는 14계단 상승 (7) 특급 08-16 1286
54369 [정치] 이 총리, 오보 지적하며.."부정확한 언론보도 국민께 혼란" (2) 아로이로 08-16 908
54368 [세계] 가짜 백신 파동' 중국, 문제 백신 25만개 추가 발견 (1) 인정왕 08-16 883
54367 [사회] 라쿤 카페 사라지나… 야생동물 카페 전시 금지 법안 발의 (2) 제낙스 08-16 1008
54366 [정치] [단독]법원행정처, 헌법재판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서 손 … (2) 제낙스 08-16 1122
54365 [정치] "CJ에 대해 걱정이 많아요" 박근혜의 한마디 이후.. (1) 아로이로 08-16 1056
54364 [사회] 소액주주한테 고소당한 김상조…"노후 자금인데…" (3) 특급 08-16 1024
54363 [문화] 신라·백제 격전지 충북 옥천서 7세기 고대 도로 발견 (1) 제낙스 08-16 945
54362 [기타] “내가 당할 줄 알았지?” 뱀 물어죽인 설악산 다람쥐 (1) 제낙스 08-16 1408
54361 [세계] 일본 공정위, 야후 게임 서비스 방해 혐의로 "애플 조사" (1) 류현진 08-16 1070
54360 [IT/과학] 5G의 세 가지 장점과 쟁점..? 화웨이 장비 쓸까 말까 (3) 류현진 08-16 985
54359 [사회] 불신임 됐지만 '내홍' 불씨 여전.."조계종 혼돈은 지금… (2) 류현진 08-16 1070
54358 [정치] 여성가족부 "안희정 사건 피해자 용기 지지" (1) 사과나무 08-16 858
54357 [정치] '납북자'를 '실종자'로 바꿔 부르자는 與의원 (3) 특급 08-16 1000
54356 [사회] 차량 화재 年5000건.. 연기 난다고 보닛 함부로 열지 마세요 (1) 류현진 08-16 984
54355 [경제] 매출 300억 넘는 국내 SW기업 224곳..평균 9.4% 성장 (2) 류현진 08-16 1035
54354 [경제] 산업자본 ICT 자산비중 따져 은산분리 완화 추진 (1) 류현진 08-16 830
54353 [세계] 다리 붕괴 사망자 42명..'베네통'이 비난받는 이유는? (1) 류현진 08-16 1147
54352 [세계] '美와 무역전쟁' 돌파구 찾는 中, 대립각 세우는 터키 (1) 류현진 08-16 1194
54351 [경제] 국민 72% "원전 찬성"…"원전 비중 축소" 29% 그쳐 (11) 특급 08-16 1548
54350 [경제] 자영업 이미 포화상태..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김범주 … (5) 류현진 08-16 1121
54349 [경제] 다른 브랜드 편의점도 출점 제한 '제살깎기 경쟁' 막는… (5) 류현진 08-16 1288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