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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3 12:59
[사회] "계란 날짜 못 찍는다"···식약처 정문 부순 양계농민들
 글쓴이 : 사과나무
조회 :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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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khu 19-01-03 13:06
   
도대체 왜?
     
보술이 19-01-03 15:47
   
저거 양계농민들 아닙니다.
양계농민은 날짜 찍는거 좋아합니다.
저놈들 죄다 중간마진 남겨먹는 장사꾼놈들임.
날짜 찍으면 사제기 못하니까 저 ㅈㄹ들인거..
지해 19-01-03 13:15
   
생산일자 없는 축산물이 계란말고 또 있나?
서실 19-01-03 13:42
   
진짜 생각하는게 천하네....
도나201 19-01-03 14:08
   
가격 담합을 할수 없다라는 게 가장 큰요지죠.
한마디로 유통업자들의 장난에 의해서 상당한 피해를 봤다라는 것이죠.

이게 유통구조를 손대기 힘든게 바로 이부분입니다.
정말로 단시간내에 폭발력있게 민간경제를 흔들수 있다라는 것이죠.

이것 때문에 유통부분을 아무도 손을 못댓읍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경제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이유통부분이죠.

한마디로 가족장사 라는 것입니다.
대부분 큰도매업체에서 파생 파생 파생 하는 중간마진이 떼어서 사실상
우리나라 유통구조 중간마진 거치는것이 보통 7차례를 거쳐서 소비자가 가 완성되죠.

거기에 이를 위해하려고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단계적인 상하관계적인 구조에 단계적인 계급적인 행태를 취하고 있어서
가격적인부분을 지들 맘대로 할수 잇다라는것이 가장 큰문제죠.

여기서 두단계만 줄여도 물가안정에 상당히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하위 밑에 단계가 줄어들겠죠.
결국 힘없는 소상공인의 희생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결국 힘있는자들은 아무런 피해없이 그대로 흘러간다라는 이야기.

장사꾼들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승리자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읍니다.
보통 어떠한 비난과 힐난도 그들에게 통하지 않읍니다.
세금과금은 얼마든지 조작가능하고

결국 죽어나가는 것은 소상공인입니다.

이런부분을 해결할수 있는 것은 상도덕적인 문제를 법제화하는 것뿐인데.
그것이 쉽지 않죠.

바로 대기업까지 끌어들여서 로비를 펼치니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쿠키홀릭 19-01-03 14:50
   
데모한 사람들이 양계농민들일것 같아? 국민을 바보로 아나?
중간마진상이라고 왜 말을 못하지?
양계농민들이 닭 모이주느라 바뻐죽겠는데 저기서 계란깨고 앉아있냐? 말이 되는소리를 해라.
퀄리티 19-01-03 14:53
   
날짜 찍는게 왜 손해나는지 모르겠는데
찍으라고 해도
제때 안찍으면 그만 아닌가..
어디 짱 박아놨다가
팔때 되면 날짜찍고
     
쿠키홀릭 19-01-03 14:54
   
그건 양계농민들이고요. 중간상인들은 저 날짜 찍힌데로 받아서 묵혀서 가격 뻥튀기도 못하니까 저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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