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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4 23:57

[사회] 공원서 흉기 휘두른 30대 여성, "정신병원 다녔었어요" '묻지마 범죄'…방패생겼다

글쓴이 : 아마르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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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비야 18-11-25 01:12 격리해서 치료 받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치료 끝나면 재판 받게 해서 죄값 치르게 하면 되지 않나 .. 격리해서 치료 받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치료 끝나면 재판 받게 해서 죄값 치르게 하면 되지 않나 ..



		시루 18-11-25 09:59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 시키면 저런일이 없어질듯... 영원히...거 뭐야 온몸 꼼짝 못하게 하는 옷같은 거 입혀서...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 시키면 저런일이 없어질듯... 영원히...거 뭐야 온몸 꼼짝 못하게 하는 옷같은 거 입혀서...



		달빛2 18-11-25 11:31 이런일들이 발생해도... 그냥 별다른 처벌없이 풀려났다는 보도들이 계속되니까... 그걸 보고 모방범죄가 더 기승을 부리는 것 같아보이네요. 정당방위는 제대로 인정해주지 않으면서.. 이런 정신병경력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스스로 저지른 범죄에 대해 미온적인 대처는 아닌것 같아요. 이러다가 정말 영화에서나 본 좀비가 등장해도... 정신병, 심신미약 등으로 처벌이 안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제는 공론화해서 강력대응을 해야 할 때입니다. 이런일들이 발생해도... 그냥 별다른 처벌없이 풀려났다는 보도들이 계속되니까... 그걸 보고 모방범죄가 더 기승을 부리는 것 같아보이네요. 정당방위는 제대로 인정해주지 않으면서.. 이런 정신병경력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스스로 저지른 범죄에 대해 미온적인 대처는 아닌것 같아요. 이러다가 정말 영화에서나 본 좀비가 등장해도... 정신병, 심신미약 등으로 처벌이 안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제는 공론화해서 강력대응을 해야 할 때입니다.



		욤여 18-11-25 18:18 30대 여성인데 15년을 조현병으로 입원해있었다면 인생의 반을 병원에서 보냈고 상태도 심각했다는 말인데,,,와 가해자도 불쌍하지만 피해자도 안타깝고 참,, 퇴원후 치료가 없었다는 점에 안타깝네요 주변에서 관리를 해줘야하고 본인도 자각하고 노력해야하는 부분인데 조현병이 보통 정신병이 아니잖아요. 묻지마 범죄가 맞지만 가해자도 피해자도 안타까운 케이스네요 30대 여성인데 15년을 조현병으로 입원해있었다면 인생의 반을 병원에서 보냈고 상태도 심각했다는 말인데,,,와 가해자도 불쌍하지만 피해자도 안타깝고 참,, 퇴원후 치료가 없었다는 점에 안타깝네요 주변에서 관리를 해줘야하고 본인도 자각하고 노력해야하는 부분인데 조현병이 보통 정신병이 아니잖아요. 묻지마 범죄가 맞지만 가해자도 피해자도 안타까운 케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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