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중에 대통령이 되고 성립한 정부이니 평시 보통 나라들이 하던 외교 관례를 밟아보지 못했을 것이고 외교 현장의 실상을 잘 모르기에 저런 실수들이 계속된 것...
작국이 겪는 일에 억울하고 급하기는 하겠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떄로는 설서 맘에 없는 말이라도 해야하고 립서비스도 해야하고 게다가 국제정치외 외교를 좀 더 잘 이해하고 이용할 줄 알아서 자국중심으로만 볼게 아니라 우크렌 자국과 관련하여 바이든 정부의 국내 정치적 입장도 고려하고 배려할 줄 알아 정치적으로 필요한 말도 할 줄 알아야하는데 그런면에서 좀 둔한 듯....
이런 면에선 대한민국 이전 정뷰의 문재인 대통령을 많이 배워야... 지금까지 대한민국 역대 외교로 가장 빛났던 때인데 지금 생각하면 마치 먼 일 처럼 느껴질만큼 극과극인 나라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