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1시간에 125명이 임신중단(낙태 등)을 한다고 125명이 미프진이라는 낙태약을 먹는 퍼포먼스를 했다고 하네요.
낙태를 과연 합법으로하는게 맞을지...?
생명을 죽이는걸 권리라고 하는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낙태여부를 결정하는 기관을 설치하는 건 어떨까요?
거기서 빠른 기간내에 낙태해야 하는 사유에 해당할 경우 "낙태가능"증명서를 발급해서
그걸 병원에 제시하면 낙태해주는...
그렇다면 병원에 낙태사유를 설명하고, 의사가 불법임을 무릅쓰고 수술하는 위험도 줄어들테구요.
대신 부부의 경우
1. 남편, 부인이 모두 서명해야 가능 - 사정상 한쪽만 와서 서명하고 할 경우 상대방에게 낙태사실 통보
(불륜 등으로 인한 낙태일 수도 있으니)
2. 혼전일 경우도 남친서명받으면 빠른처리 - 아이아빠가 누군지 모른다고 할 경우는 결정기관이 결정
(대신 사유기재 - 나중에 결혼할경우 상대 배우자가 관련기록 확인가능하도록, 남자, 여자 모두 동일
여자는 상대남자가 몇명의 여자에게 낙태시켰는지 확인가능하기 때문에 여자만 불리하다고 주장할 수 없음
- 남친대행 싸인하는 알바문제 차단)
이런식으로 하면 아이를 원치않을 경우 피임을 생각할 수 밖에 없을것이고,
나만 피해자라는 생각이 들지 못하는 방지책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