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뉴스에 나온 몇가지 이유중 하나가...
실제 매매는 없고, 자기들끼리 부동산에서 허수로 집값을 올렸다네요
4억에 집을 내놨다가
다른 부동산에서 5억에 집을 내놓으면
그럼 4억 취소 우리도 5억
또 다른 부동산에서 6억에 집을 내놓으면
그럼 5억 취소 우리도 6억에 내놓는다네요
그리고 동네에서 불법으로 담합도 했다네요
저런 거품이 심한 아파트를 마지막에 사는 사람만, 덤탱이쓰고 전재산만 날리는거겠죠.
실제 매매가없는 아파트 거품은 빨리 꺼지겠지요.
간혹~ 한 두건에 매매가 있었다 하더래도, 거품으로 잠시 오른 매매값은 다시 내려갑니다.
일본처럼 아파트 거품이 꺼지기 시작하면, 10억에 산 아파트가 순식간에 1~2억됩니다
괜히 더 오를줄 알고, 집샀다가 잘못되면, 그냥 앉아서 거지되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