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에서 무기계약직ㆍ별도직군 형태 전환 "고용안정 외엔 달라진 게 없어” -> 이게 어디인지요?
예전에는 2년 재계약때마다... 언제 짤리지도 모르는 처지였습니다.
고용안정을 보장해준것만해도, 대단한 발전입니다.
그리고 정규직 전환으로 된곳도 있고, 무기계약직ㆍ별도직군 형태 전환으로 된곳도 있지요.
무기계약직이나 별도직군으로 고용에 안정을 보장하면서도,
별도직군을 따로 만든 이유는...
기존에 힘들게 시험쳐서 들어온 사람들(정규직)과 형평성 차원에서 그런것입니다.
수백대 일에 힘든 시험을 쳐서 들어온 기존에 사람들과 똑같은 정규직과 처우는 또 다른 불평등에 문제를 만드니까요.
이래서 언론이...
같은 기사를 쓰더래도... 어느쪽에서 보고 쓰냐에 따라서...
좋은 기사가 되기도 하고, 비판적인 기사가 되기도 하는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