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을 통해서 성령으로 임신했다는것보다는 정상적인듯
전체 신도에서 1년에 500명에 남짓한 사람들이 자기들이 선택해서 대신 옥살이를 하겠다고 하는게 낫지
십일조부터해서 온갖 명목으로 유치원생부터 노모까지 헌금 뜯어내서 전국 방방곡곡에 교회세우고
대형교회들은 정치관여하고, 현금세탁해주고, 세금 탈세하고, 성범죄 저지르는 교리보다야..
연간 500명정도의 독실한 소수의 국방의무 안지키는건 욕하면서 (그것도 대신 감옥행)
납세의 의무는 죽기살기로 안지키겠다고 데모하는 개신교가 과연 그들을 욕할 처지가 되나
기사 내용도 많이 틀리네요 ㅋ
그후에 들어간 종교가 개신교라는걸 봐서 그냥 까기 위해 없는것까지 지어서 얘기한듯
헌금을 지내 개신교처럼 뽑아내질 않으니까 그걸 가지고 까지는 못하겠고
괜히 도박판 운운하고, 물질적정신적으로 인생을 바쳤다고 하면서 마치 돈 잃은것처럼
표현하고 있음
"거짓종교라 배웠던 정통교회에서 흘러나온 찬송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듣는 순간 행위구원의 가식을 벗어던지게 됐다"
내가 보기엔 의지도 신념도 없는 사람들이 멋 모르고 들어갔다고 못 견디고 나와
자신들 변명하려고 하는 얘기인 거 같은데...
저기서 버티려면 보통 의지로는 안돼지.
군대 안 가서 영창가는 건 물론이고 담배 못 피지. 우상 숭배 문제 때문에 직업도 바꿔야지.(내가 알던 사람은 영화인이었는데 작업 중에 퇴마 이런 영화있는데 그거 못한다고 했다가 잘린적 있음. 성우 양지운씨가 일부 영화 더빙 못한다고 다른 성우로 교체. 국기에 대한 경례 다른 사람으로 교체. 이계진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증언한 적 있음.)
생일 파티, 크리스마스, 무슨무슨 기념일, 상가집 예도, 제사 이런 거피해야지.
무엇보다 한 달에 주어진 과업(봉사시간)이라고 있는데 그거 안 지키면 경고 받고.
나도 어지간히 집념이 있는 사람인데 못 견디고 나왔지만...담배 끊는 게 어려워.
교리에 사회와 반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지 종교인들 자체는 성폭행 목사 인간 같은 것들 보단 훨씬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