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유출은 막는다고 막아지는 게 아닙니다.
대한민국 대다수의 국민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보다 돈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아무리 국가의 존망이 걸린 꼭 필요한 기술이라도 중국에서 돈 더 많이 준다면 바로 팔아버립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어찌 막겠습니까.
국가의 존망이 걸린 기술도 팔아먹는데,
기업의 존폐가 걸렸던 수많은 기술들은 부지기수로 중국에 유출되어 나갔다고 합니다.
반도체 관련 한국 기술자분들 중, 핵심 기술을 가진 1,300여명이
지금은 완전히 중국 회사로 직장을 옮겨 중국을 위하여 일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기술을 유출시키는 사람들은
돈이 되면 무엇이든 다 팔아먹을 준비가 되어있는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국민들이라 봐야 합니다.
이는, 나라에 충성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충성이란 단어가 나오면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독재를 부추기는 단어라고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나라에 충성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올바른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님, 김구 선생님 모두가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나라에 충성을 하신 분들입니다.
어쨌든, 지금은 제대로된 교육이 필요합니다. 정말 필요합니다.
제대로된 어른이 없으니 올바른 자식들을 만들어야 할 가정교육이 제대로 될 리가 없지요.
가난하게 살아도 양심적으로 깨끗하고 착하게 살자가 아니라,
가족들 모두 부자나 되게 해달라고 부처님께, 예수님께, 무당이 모시는 신에게,
빌고 기도하는 인간들이 뭘 제대로된 가정교육을 하겠습니까?
글러먹은 인간들이 자식들 교육시켜봐야 도둑놈 밖에 안 만들거고,
그러니까 가정교육은 한국에서는 이미 글러먹었다 봐야 합니다.
그러면 정부가 나서서 전 국민을 상대로 무조건 도덕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하루바삐 양심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정말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