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제가 작성한 문건이 아닙니다. 저는 이런 문건을 본 적이 없습니다."
지난 10일 새벽. '드루킹' 김동원씨의 다급한 목소리가 허익범 특별검사팀 영상녹화조사실에 울려 퍼졌다. 자신의 진술이 스스로 쓴 문건의 내용과 배치되자 당황한 나머지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180811101333550?rcmd=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