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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4 12:04
[정치] 배현진 "난 문재인 블랙리스트 피해자…음해에 무관용 원칙"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6,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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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18-05-24 12:11
   
진짜 망상의 끝은 어디인가 ?
꽃피는봄 18-05-24 12:11
   
열십자로 찢어 수박을 넣어둑일년
아로이로 18-05-24 12:16
   
그냥 미친 뇬인듯
psyke 18-05-24 12:19
   
무슨 맛을 봤길래 그러냐...너는 미투 목적으로 희생 시키는 용도라고 생각되는뎅...
리피자너 18-05-24 12:20
   
MBC 앵커 시절 선배였던 양윤경 기자가 화장실에서 물을 틀고 양치를 한 배 예비후보를 지적한 이후 경위서를 썼다고 알려진 이른바 ‘양치대첩‘에 대해서도 “화장실 안에서의 그 ‘양치대첩’도 저에 대해 이뤄진 끊임없는 공격 중의 하나였어요”라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제가 그 상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응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싸움을 벌였다, 선배에게 대들었다, 이런 말씀 하시는데, 앵커를 떠나 언론사에서 7년, 5년 선배는 감히 대들 수 없는 존재라는 건 잘 아실 거예요”라며 “ ‘물을 틀었다’가 아니라 사실은 ‘왜 컵을 쓰지 않느냐’였어요. 제가 ‘부족했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컵을 쓰겠습니다’라고 말하고 그러다가 사무실에 들어가서 저의 부모님에 대한 어떤 모욕적인 말을 들은 후 제가 ‘댁에 가서 가정교육을 하십시오’라고 언성을 높인 것이 계기가 됐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 날 출근했더니 ‘조사위원회가 열렸다, 조사 좀 받자’고 해요. 저는 황당했거든요. ‘그게 무슨 조사를 받을 일이냐’고 하니 ‘뉴스가 있기 한 시간 전에 앵커와 취재 기자가 언성을 높인 사건이기 때문에 파악해야 한다’고 하셨어요”라며 “저는 조사를 받았고 경위서를 썼습니다. 경위서에서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 때문에 복도 CCTV까지, 너무 웃긴 일이죠, 확인하고 결국 그 선배께서 저한테는 사과 안 하셨지만, 그 조사부장에게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하고 저는 그렇게 하고 잊고 있었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최근 ‘배현진이 물을 틀어놓고 화장을 하고 있었다’ ‘선배에게 대들었고 그것을 고자질해서 선배가 인사 불이익을 당했다’라는, 전혀 사실이 아닌 말이 퍼져요. 제가 앵커를 하는 와중에 해명하기에는 우스운 일이어서 말씀을 안 드리다 보니까 오해가 깊어진 것 같아요”라며 “그런데 그분께서 보도국 밖으로 방출됐다고 말씀하시는 그 시점에 저는 그 조사위원회 열리고 얼마 후 앵커에서 하차해 집에서 6개월 동안 휴직 중이었거든요. 제가 먼저 잘렸는데 제가 어떻게 갑질을 했다고…”라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80425/89783377/2#csidxd9bc399c39e6dfcb31e3bbc46743912
특급 18-05-24 12:27
   
쓰레기차 피하려다가 똥차에 치인 대한민국... 안타깝다...
     
류현진 18-05-24 12:43
   
안타까우면 제발 이민가라 너같은 벌레 한마리 없다고 이 나라 안망해 ㅋㅋㅋ
     
비구름 18-05-24 12:51
   
댁 머리가 더 안타깝구려. ㅉㅉ
     
ultrakiki 18-05-24 13:24
   
오 아니야.

방사능 창궐하는 본국 걱정 하시길...
LikeThis 18-05-24 13:48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으로 반드시 고소해야함.
코난97 18-05-24 13:52
   
자한당안에 드립킹이라도 있나...
좋은여행 18-05-24 14:27
   
권력에 아부해서 오래 앵커 해먹고도 모자르냐?
겨우리 18-05-24 22:56
   
피구공 던지면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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