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현충일 맞아 "애국열사 대접 못 받는 사회 정상적인 나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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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어제 발표한 내용들
-보훈처를 장관급으로 격상
-보훈 보상금 2조원 규모로 확대, 올 1월부터 참전용사의 무공수당과 참전수당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지급중임.
-올 1월부터 참전유공자 진료비 감면율을 60%에서 90%로 대폭 확대
-8월부터 인천보훈병원과 보훈 의학연구소가 문을 연다.
-"곳곳에 요양과 재활시설을 늘려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
-보훈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 약속
-국가유공자를 위한 품격 있는 장례 지원 예정
-세월호 아이들을 구하다 순직한 고창석·전수영 선생님에게 순직공무원보다 더 예우받는, 순직군경으로 예우(해경의 해난구조 또는 인명구조와 같은 희생을 했기 때문)
-올해 3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 전 연수 기간에 구조활동을 하다 사망한 문새미 교육생을 소방공무원임용령을 개정해서 교육생도 순직처리(기존에는 공무원 임용 전에 사망하면 소방관으로 임명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