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18-05-19 03:50
[세계] 日라돈 온천 "신진대사 촉진"선전…관광객 큰 동요없어
 글쓴이 : 뢰크
조회 : 6,752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EUROPA 18-05-19 04:15
   
우라눔, 플로토늄, 세슘이 천지삐깔인데

누가 얼나 (라듐)에 관심이나....
psyke 18-05-19 07:31
   
라돈 침대는 일본방사능 여행에 비하면 그야말로 빙산에 대한 냉장고 얼음 수준인데도..
여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음...그냥 비웃고 말랍니다..
모 침대회사가 상납금 덜 바쳤서 털리게 된거일뿐...침대회사여 어찌 사건을 몰고 가야 유리할지 잘생각해보시오..
     
강철의거인 18-05-19 09:24
   
침대는 맨날 쓰는거에요
평생 몇번 갈지 안갈지 모르는 온천여행이랑 비교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psyke 18-05-19 10:04
   
그렇군요...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거기서 평생 살아야되는 왜넘들만 걱정하겠습니다..
황윤우 18-05-19 10:59
   
라돈탕, 플로토늄탕,세슘탕 이런식으로 좀더 세분화 되어져야
관광객들이 몰릴꺼 같은데..
경재살리기에 힘쓰고 계시는 신한당 의원님들에게 건강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성태형 다음번 투쟁은 라돈탕에서~
ashuie 18-05-19 11:10
   
와..지역특산물 제대로 홍보하네
영웅문 18-05-19 12:05
   
이 기사 쓴 기자한테 묻고 싶네...
책임질수 있겠냐고.
다잇글힘 18-05-19 19:28
   
ㅋㅋㅋ

호메시스 이론은 아직 논란이 많습니다. 국제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이론이 아니에요. 몇몇 사례들이 존재하고 몇몇 나라에선 인정하고 있는 곳도 있지만 미국을 비롯해서 공신력있는 국제기관들은 아직까지는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나 방사선 호메시스쪽은 더더욱.

굳이 호메시스 이론을 언급할 필요도 없는것이 그냥 한국에서 매년 공짜로 2.8mSv의 자연방사선을 쬐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굳이 온천가서 자연방사선 샤워를 하는건 돈낭비라고 보네요. 그냥 온천만 즐기고 오신다고 생각하시는것이 낫습니다.

해외에서 라돈온천이라고 해서 알려진 곳들의 방사선량이 일년동안 몸을 담그고 있다는 가정하에 대략 1-10mSv 피폭량인데 일년동안 거기서 사실것도 아니고 며칠 쐰다고 해서 의미있는 수준의 피폭(?) 또는 자극을 받았다고 보기 힘듭니다.  저건 그냥 상술이에요.
디저 18-05-20 19:18
   
라돈은 흔히 암석이나 토양 등에서 무색, 무취, 무미의 기체로 존재하는 자연방사성 물질입니다.
예전에는 라돈이 지하수등에 많이 녹아내려 온천수로서 류마티스 치료에 널리 각광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라듐온천수, 라돈온천수 등으로 불리었고 몸에 좋은 것으로까지 인식되었습니다.

그러나 연구를 통해서 해로운 방사성 물질로 재평가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요즘들어 라돈이 건축자재 심지어 건물로 지어진 시멘트속에서도 방출되는 것이 알려지자 위해성 문제가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라돈이 폐암13%를 담당하는 1급발암물질로 밝혀진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Total 58,5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71599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2050
648 [사회] 청와대 "오보 심각" 조선일보에 경고 vs 한국당 "언론 통제 중… (9) llllllllll 05-30 4776
647 [정치] 靑 "청원 게시판, 국민 '놀이터' 되지 못할 이유 없다" (8) 쌈장 05-30 4710
646 [사회] 대법원, 세월호 사건 '신광렬 판사'에 배당하려 했다 모라카노 05-30 4249
645 [사회] "여성도 군대 가라"는 뷔페미니즘…그 男들의 속내는 뭘까 (3) llllllllll 05-30 4662
644 [사회] "5·16은 4·19 계승한 근대화 혁명" (5) 쌈장 05-30 4582
643 [세계] 이탈리아, '제2의 그리스'되나…세계금융시장 '유… 특급 05-30 4985
642 [경제] 한국 순대외채권 또 사상최대…500조원 육박 (6) 특급 05-30 5605
641 [의료] 중국산 라텍스 침대에서도 라돈 검출.."방사능 물질 관리 구멍 (1) 소울 05-30 3806
640 [정치] 홍준표, 광역 9석 승리확신.."영남권+충남·대전·강원·경기" (11) 쌈장 05-30 4947
639 [정치] '이번엔 김경수'…한국당, 홈피서 연이은 네거티브 (5) MR100 05-30 4990
638 [세계] 일본, '연구용'이라며 임신한 밍크고래 122마리 죽여 (10) 가위치기 05-30 5636
637 [사회] 현대차, 함안 ‘쏘나타 의인’도 신차 준다…'의인 포상 … (1) MR100 05-30 4792
636 [방송/연예] 김부선 "문정부도 블랙리스트 존재하는 것 같다" (15) 수요미식신 05-30 5681
635 [기타] 조선후기 보병이 입은 면갑옷 100년만에 돌아왔다 아마르칸 05-30 5077
634 [세계] 당황한 中, 다급한 日… ‘한반도 정세’ 입지 넓히기 안간힘 (3) 아마르칸 05-30 4927
633 [사회] 대법, 비트코인 재산가치 첫 인정…"범죄땐 몰수 대상" 아마르칸 05-30 4011
632 [경제] 한국GM 군산공장 22년만에 '폐쇄'…상처 남긴 구조조정 아마르칸 05-30 4121
631 [정치] 성김 등 美 협상팀, 판문점서 北과 의제 논의…마무리 수순(종… (1) 아마르칸 05-30 4166
630 [경제] “최저임금 엎친데 주52시간 덮쳐… 제조 中企는 숨막힐 지경… (9) 특급 05-30 4656
629 [세계] 美, 결국 中수입산에 25% 관세폭탄…무역전쟁 재개 조짐 (1) 특급 05-30 4381
628 [정치] "혈압약 540만원, 등산복 700만원..구의회 황당 업무추진비" (8) 아로이로 05-30 4787
627 [사회] 파일 2만여개 '긴급 삭제'..양승태 대법원, 증거인멸 논… (3) 소울 05-30 6463
626 [IT/과학] 명왕성, 왜소행성에서 다시 혜성으로 강등되나 (4) 다잇글힘 05-30 5657
625 [세계] 아베 정부식 유체이탈 '밥 논법' (2) 다잇글힘 05-30 5859
624 [문화] 유니세프 모금국장 "한국 3번째 기부국…후원에 감사" (1) 다잇글힘 05-30 6165
 <  2311  2312  2313  2314  2315  2316  2317  2318  2319  2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