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뉴스인데. ~라면..이라는 가정을 걸고 하는 뉴스라니. 이런건 뉴스라 하기 어렵죠.뭔가 좀 당연한거잖아요. 내가 편의점을 하는데 옆집에 다른 편의점 생겨서 집입에 성공하면, 당연히 내 벌이가 줄어드는건데. 그런걸 뭐 새로운 소식이나 되듯, 뉴스로 쓴다는건 뭔가 이상하잖아요.
마치 한국인들이여, 중국에 대해 경계심을 가지라!!! 고 언론플레이 하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중국에 대한 경계는 해야죠. 우리 먹거리가 줄어드는건데 그걸 경계안한다는건 이상한거니까요. 제가 지적하는건 왜 지금 시점에 저런 뉴스들. 라면뉴스를 동원해야할정도로 자주 보이냐는 거에요.
최근에 이런 뉴스가 여러번 나오는걸 보거든요. 중국이 반도체산업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뉴스. 그런데 이런 뉴스가 자주나오기 시작한게 최근 삼성 반도체에 관련 피해자의 사업장 공개 이슈가 나오면서부터 같거든요. 이상하게 중국반도체 뉴스가 그때이후로 더 자주 보이는거 같아요. 뉴스를 여러게 보다보면 그게 느껴집니다. 특히 조선일보 사설은 그 패턴이 보여요.
요런 패턴
1. 중국에서 저렇게 반도체 굴기를 하는데 불안하지 않느냐?
2. 그런데 이런 상황에 우리나라 고용노동부는 삼성 '영업비밀' 반도체 공장을 민간에게 공개하려고 한다.
3. 한국정부가 공개를 해버려서, 만약 호시탐탐 우리의 반도체를 노리는 중국이 삼성의 반도체 영업비밀을 알아가면 어떻게 하느냐?
4. 삼성 지켜주라. 정부를 까라
일종에 위 뉴스는 1.의 성격으로, 사회분위기 불안감을 조성하려는 밑밥 뉴스 같다는 겁니다. 더욱이 라면뉴스다 보니까 더 의심이 가요. 왜 저런 당연한걸 뉴스로 쓸까. 언론플레이라는거죠. 이 언론플레이와 패턴이 대중에게 먹히면 나중에 여론은 삼성 우호적으로 가겠죠. 대신 삼성 반도체 노동자 건강권은 멀리 가는걸테고.
요즘들어 이런기사에 회의적인게 내가 먹고사는 분야도 아니고 왜 이런걸 기사로 쓰고 또 우리가 신경써야 하는 건지.. 우리가 아가리로 타도 중국외치면 중국이 메모리 산업이 진입안하나? 삼성 하이닉스가 기래기보다 더욱 잘알텐데?
삼성 망하면 우리가 전부 한번에 망할것처럼. ㅎ 그보다 더한 IMF도 겪었고 그 덕에 재벌기업 순위가 1위부터 100위까지 싹 물갈이 된 경험도 했고 삼성 망하는걸 보고싶진 않지만 망한다 해도 큰 타격없을듯. 하루아침에 망할 회사도 아니고 서서히 망해서 없어지는것도 대한민국에 그다지 나쁘지만은 않겠죠.
뭔가들 착각들하시는데 치킨 게임 옛날에나 먹혔지, 중국 자본 파워가 얼마나 무서운지들 모르시나보네
중국은 머지안아 메모리 자국화 성공 할겁니다. 아니 lcd산업 몇년전에 이미 세계1위 된거 보고도들 모르시나?
반도체는 이미 국내,미국 회사들이 제조특허 다수 기술들을 선점하고 있어서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안그래도 기술없는데, 현재 선도기술 따라가는데 있어서 좀 더딜뿐이지, 자금력+무궁무진한 인력앞에서는
그 4년정도 앞서있다는 기술력 10년내로 따라잡히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거기에 우리나라 반도체 기술자들
예전에 조선산업 중국에 자금러쉬로 돈맛볼려고 나라기술 팔아먹는 놈들은 반도체시장판에서도 당연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중이고. 제일 멍청한인간들이 반도체분야만큼은 중국이 못따라올것이라고 하는데, 개뿔뜨더 먹는소리하지마세요. 지금 중국이 따라오냐 안따라오냐, 이렇게 니말이 맞냐 내말이 맞다 따질때가 아니고,
뉴모로핀 인간두뇌형 cpu나, 또는 인텔 xpoint기술을 몇단계 뛰어넘는 전혀 새로운 기술의 반도체를 만들지 않고서야 몇년안으로 이 시장은 도퇴될겁니다. 지금 삼성 무슨 허구언날 10나노미터 이하의 반도체 생산설비만 집중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럴때가 아니고, 아에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야 할때가 바로 지금인겁니다.
프레임을 께세요 "삼성까 들은 신났네.."라는 발언은
당신이 삼성의 하청을 받고 있거나
혹은 삼성의 하청의 하청을 받고 있거나
삼성을 들어가려고 하는 백수거나 하는 상상 밖에는 할수 없네요
1.2 의 경우라도 한심한데
3의 경우엔는 더 답이 없는데
삼성은...물론 친일,비리 등의 의혹이 있지만
지가 하고 싶을 말을 명확하게 표현하지 않는 사람들은 안쓰거든요
그러타면
삼성까들은 신난네 라고뎃글 다는 참치 님은
1. 삼성에 관계있는 친.인척 이거나
2. 삼성 하청에서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 아버지,혹은 어머니 및의 아무 생각없는 지가
갑이라고 생각하는 자칭 금수저 나부랭이거나
3. 알바 라고 생각하기엔는 조금 처량한 댓글 하나당 얼마? 한 100,000 원 하나요?
의욕도 없고, 논리도 없고, 성의도 없는 이댓글은 한 500원도 아깝네요
4. 그러타면 너 님은 댓글에 서 또을 뱃어네고 있다는 건데..
관심을 줄꺼니깐... 한번 말해 보시죠
무슨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지
다른 분들의 말은 의견이라도 있는데
너 님의 말은 그냥 "똥"이자너요
똥은 화장실에 싸요
여기서 싸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