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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2 08:15
[정치] 대구 '보수의 아성' 무너지나..고령층 한국당에 등 돌렸다
 글쓴이 : 차가버섯
조회 : 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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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18-05-22 08:16
   
"할머니, 할아버지조차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를 거뒀다"

박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면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고 과거 새누리당을 찍었던 저희 조부모님부터 달라졌다. 탄핵 이후 실망이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을 장악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에 등을 돌린 건 박씨 뿐만이 아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수많은 유권자들이 변화의 징후를 몸소 느끼고 있다.

여느 선거 때와는 다른, 변화의 바람이 대구에 불어닥친 것이다.
길동61 18-05-22 08:54
   
정말 그럴까요? 두고보면알겟죠 ...이번선거를
HHH3 18-05-22 09:14
   
저건 현 자유발정당과 홍발정이에 대한 거부이지
여전히 마음속엔 다카키 부녀가 자리잡고 있을 듯
hihi 18-05-22 09:15
   
X가 *을 끊지...

바랄걸 바래야지...

저기가 어딘데...ㅠ.ㅠ
엘비스 18-05-22 10:06
   
대구 삽니다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ㅠ.ㅠ
엘비스 18-05-22 10:09
   
체감상으로 특히 교회다니는 친척들은 20대인데도 부모의 영향으로 골수 자유한국당입니다. 공산당으로 바뀐다고생각하는걸 보고 충격먹었습니다. 교회에서 도대체 무엇을 가르치는지 원참..
조던23 18-05-22 11:03
   
똥개가 똥을 끊을 수 있을까?
비구름 18-05-22 12:22
   
글쎄 올시다.
qufaud 18-05-22 12:52
   
섣부른 판단은 금물
결과 나오고 나서 판단해야죠 동네가 자위매국당의 텃밭인지라
좋은여행 18-05-22 13:25
   
표 찍을 때는 다릅니다.
별날다 18-05-22 13:35
   
저 동네는 갈라파고스나 다를 바 없는 동네라서.... 한 30년 쯤 더 지나봐야 ....
Papageno 18-05-22 15:03
   
그래도 많을걸???
나라를 팔아먹어도 자한당 찍을 할매 할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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