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왜 한국경제신문의 일본에 대항해 봐야 소용없으니 빨리 꿇고 보자는 내부총질 기사네요.

그럼 역이지....

더 수출을 해서 다른 일본 회사, 대만 회사를 무너뜨려야지....

우리는 위급시 어떤 매국노들이 어떻게 튀어나와 설치는지 잘 보고 기억해둬야 합니다.

궤변에 가까운 소리군요.

일본에서 수입하던 소재/부품을 국산화 내지는 탈일본화 하면
그게 곧 일본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건데,

지금 당장 수출제한을 해서 일본에 타격을 줄 수 있는 품목이 적다고 해서
우리가 불리하다고 말 한다는 건 그냥 여론을 호도하겠다는 뜻 밖에는 안됩니다.

우리가 일본에 대해 수출보다 수입을 더 많이 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일본산 소재/부품의 '탈 일본화' 가 가능하냐는 게 이 싸움의 핵심인데,
일본이 수출제한을 했으니 우리도 수출제한으로 맞대응 해야 한다라는 건
도대체가 무슨 소리인지를 모르겠군요.

그냥 지금의 상황을 잘 해결하면서 '탈 일본화'를 착실히 이행해 나가면
나자빠지는 건 일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왜 이런 뻘소리가 나오는 지 모르겠습니다.

소재 국산화로 타격 충분합니다. 그리고 식료품  건자재  등에서 방사능 검사 이슈화해서 일본 방사능 위험성 알리면 금상첨화죠

잠꼬대같은 소리 하네
소재국산화? 여태 그 좋은걸 왜 안했을까?
일본이 서구에 의존하던 소재산업을 지금과 같은 위치에 올리는데
무려 50년이 걸렸다 십조 이상의 매출을 올리 소재 회사가 지금도 매출의 4%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쓰고 있고... 좀 세상 물정 좀 알고 떠들면 좋겠다

'탈일본화' 라고 하면
아직도 '국산화'로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군요.

그리고 왜 여지껏 국산화를 안 했냐고 하시는데,
소재국산화가 되면 일본 소재산업이 망하거나 크게 위축될텐데
일본이 그 꼴을 두고 봤겠습니까?

목숨걸고 방해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짓을 못합니다.
부품/소재를 무기로 일본이 전쟁을 걸어왔으니까...
우리도 어떻게든 부품/소재산업 키워야 하니까요.

그래서 일본언론에서 우려를 나타내는 거고
일본소재기업들은 전전긍긍하는 겁니다.

그리고 일본의 기술력이 그렇게 독보적이라면
지금쯤 콧방귀를 끼고 있어야지 안달날 이유는 없지 않겠습니까?

세상 물정 좀 알고 떠들어라.
여태 그 좋은 걸 능력이 없어서 못 했을까?
대기업이 안 써주니까 못 한 거고, 개발하면 일본 애들이 덤핑 공세를 하니깐 못 한거지.
지금은 7~80년대 한국인 줄 아니?